[웃음] 전두환이가 육사 사열을 했다고? 푸핫!

반란군 수괴한테 보여주려고 국군의 어린 꿈나무들을 키웠다 이런말인가?

국방이 어쩌고 친북좌파세력을 척결해야하니 뭐니 하더니만
요런 깜찍한 이벤트를 국민들에게 선보일 줄이야 ㅋㅋ

이 나라는 뭔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되었다.

독재에 너무 관대해.

애초에 죽은 박정희가 무덤 속에서 튀어나와
그 딸까지 버프를 받는다는 것도 기가 막힌 일이고
전두환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 또한 어이없는 일이고.

정치적으로 수구들과 완전 대척점에 서 있는
주사파들 또한 결론적으로는 북한의 독재세력을 찬양하던 놈들 아닌가.

전 국민이 삼청교육대 비스무리한 것 한 번 다녀오면
조금 생각이 바뀔라나?

[적월화[赤月華]]

에휴...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슈퍼인생대전]

어제 뉴스보니 그냥 사관생도에게 화답으로 경례한 것이 오해를 낳았다는데...
개드립!!!!!

[역습의 빨갱이]

ㄴ그자리에 참석한것 자체가 에러..-.-;;

울 아버지께선 전두환 이야기만 나오시면 찢어죽이고 싶다고 하심...ㅋ

[세이밥쨩]

500만원이상 후원금 낸 사람 부른거라던데
전두환은 전재산이 29만원 아니였나???

[次元大介]

슈퍼인생대전 // 사연은 잘 보니 6년 전 참관행사 때 거수경례로 화답을 해서 그렇다고 한 것이더군요. 근데 애초에 저놈이 저기에 더러운 쌍판을 들이내밀어서야 되겠습니까? 반란군노므새퀴를 육사에 초대하다니 ㅎㅎㅎ

[슈퍼인생대전]

역습의 빨갱이 //워낙 에러가 많으니 뭐...이젠....진짜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次元大介//ㅎㅎ 아이러니죠...진짜 명줄 더럽게도 깁니다....허허

[Seraphita]

우리나라는 사람들의 자립심을 뭉개서 언제까지고 위의 말만 잘듣는 착한 아이들을 길러내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나랏님이 다 해주셔야지 안해주면 무능하다라고 생각하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무능하고 부패해도 추진력이 있어보이는 사람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앞으로는 많이 깨져야하고 그러려면 교육부터 손 봐야될 둡요.

[rudin]

근데 그 반란군노무색히가 육사 선배.

[次元大介]

rudin // 근데 그 육사 선배가 반란군노므새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