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ry] 수도권 전세값.2014.07.27 PM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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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애가 이기사를 보며 "전 결혼 못할거 같아요.. "

이러며 말을 하네요. 겉으로는 나중에 취직하고

돈 열심히 모으면 다 잘될꺼야. 라며 말해 줬지만.

속으로는.. "실제로 가서보면 더 비싸..."

어디 강남에 전세가.. 분당도 마찬가지고.

이러다 부동산 거품 빠지면 어떻게 될런지.

댓글 : 19 개
흐... 저도 알바 자리 새로 알아보려 하는데... ㅠ.ㅠ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네.. 이번 기회에 기술직으로!!
반대로말하면 1억은행에서 땡기면 10년넘게 노옠
너무할 정도로 이상하게 집값이 비싸네요..
돈을 10년 동안 모았더니 집값이 또 그 만큼 상승. (ㅇㅅㅇ;)
일단..저 지역의 30평대 아파트에서 살라면 저 정도 들겠죠..근데 생각외로 잘 찾아보면 충분히 괜찮은데 많습니다. 당장 아파트만 포기해도 같은 지역의 반토막까지도 떨어져요..저희 본가가 방배동 빌라인데 전세 2억 안넘습니다..너무 아파트만 찾을 필요는 없어요..
빌라 같은곳은 싼데도 있기는 하죠.
분당이 이상하게 비싸네요?? 저렴하고 교통 괜찮은 곳도 많은데
평균이니까요. 판교쪽 전세값이 10억이 넘어가는곳도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분당이 서울보다 살기 좋은거같음.. 정자동기준..직접 살아보고 느끼는점..물론 개취 있을 수 있음
정자동은 분당에서도 부촌이죠. 조용하고 쾌적하고 교통 좋고, 서울보다 어지간한 데보다 훨 나아요.
분당비싸긴함 강남살다 분당왔는데 집값은 그게그거임 -_- 물가도 비싸고
역시 홍땅보의 분당

홍땅보 " 난 틀리지 않았어 "
대림동 구로 영등포 상계동 이쪽라인 대체로 전세가 싼것 같네요.
고급도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땅값이 비싼건 사실이지만 조금 표현이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평균이기 때문에 분명 적정가의 매물도 존재를 하고... 저긴 그냥 저들만의 리그라고 생각중...
수지 사는데 전세 3억 밑으로 거의 없슴
저건 평균이니까요..
괜찮은 집은 진짜 무지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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