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차 뒷유리가 박살났습니다.ㅠㅠ2016.06.06 A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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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주차하고 오늘 오후에 외출할려고 운전석에서 시동 걸고 뒤에 봤더니 유리가 와장창 깨져있었습니다..ㅠㅠ

주변에 cctv도 없고 주변 차량 블박도 없고 ㅠ,.ㅠ 제차도 전방만 블박이 있어서 범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상한건 밖에서 자세히 들여다보지않는 이상 깨졌거나 깨드린 흔척 찾기가 어려운데

간혹 열팽창에 의해 자연사 하는 재수없게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인가요???

보험처리 해야겟는데 월요일에 공업사가 문을열지 ㅜㅜ; 뒤가 안보이니 운전도 못하겠어요...으아...

차가 5년 되서 보증도 안됨. ㅠ,.ㅠ;
댓글 : 12 개
뭐 떨어뜨린거같은데 ㄷㄷ;
다른 차체 부위는 너무 멀쩡해요..;;
누가 찍은거면 찍힌 점에서 거미줄 처럼 퍼져야 하는데
저건 먼가..... 전체적으로 금이 간게
먼가의 충격으로 깨진건 아닌거 같아 보이네요
사진만 봐서는 누가 고의로 깬듯한 건 아닌거 같긴 한데;;;;;;;
아주~~ 가끔 차대가 기울어진 상태로 주차되면 뒷유리가 저렇게 깨지는경우 본거 같습니다..
뭔가 부딛쳐서 깨진것 같으면 타점(?) 기준으로 쫘악~ 갈라지는게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네요;; 신기하네요;;
아무리봐도 누군가 고의로 깬건 아닌거같습니다
정말 누군가 고의로 한거라면 음파장비같은거 가지고 있었을거같네요 ㅎㄷㄷ
말씀하신 것 처럼 자연적으로 파손 된 것 같습니다.의외로 내외부 온도 차이나 주행진동으로 파손되는 차량이 많더라구요
저도 오래전에 운전석 유리가 저절로 깨지더군요.
제차도 전에 깨진적있었는데 저는 suv 뒷유리가 시컴해서 보니 저런식으로 깨졌더라고 제 경우는 겨울에 지하주차장에 새워뒀다가 추운날 갑자기 밖으로 나오면 그런다는 소릴 들어서 그려러니 하고 갈긴 갈았는데 한겨울도 아니고 누가 깬 흔젓도 없고 정맣 답답하더군요
걍 자차 보험처리 ㄱㄱ

누가 한거같지도 않고 했다고 해도 찾을수도 없어요
자차 들었으면 그걸로 하셔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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