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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당년정을 들으니 이게 또 기억이 남.2013.02.21 PM 10:44
풍림각 씬.
이 장면을 첨 봤을 때, 진짜 지리다 못해 완전 쌌었음.
능글능글하게 웃다가 갑자기 확 바뀌는 주윤발의 살벌한 표정이
진짜 가슴 속에 깊이 남았었다.
* 중요 포인트 - 1. 이 때만 해도 쌍권총은 그냥 폼으로 드는 게 아니라 한 명이 쪽수에 대항하기 위해 명중률을 희생하고 들었던 거임.
2. 정확히 15발은 아니지만 대충 베레타 탄창 용량에 맞춰 탄이 적절히 떨어짐. 무한 탄창이 아님.
3. 근데 라스트 액션씬에서는 그런거 없고 무한대 ㅋㅋ
댓글 : 5 개
- 악사당연의
- 2013/02/21 PM 10:49
크..... 어릴때 식당만 들어갔다 나오면 꼭 저 입에 무는거 따라했었죠 ㅋㅋㅋ
- 三眼
- 2013/02/21 PM 10:50
아~ 파릇파릇한 주윤발형님.
- 次元大介
- 2013/02/21 PM 10:58
악사당연의 // 난 엄니한테 코트 사달라고 맨날맨날 졸랐는데 초딩이 뭔 트렌치코트냐며 반코트 사주셨음.ㅜㅜ
三眼 // 이 때 윤발이성님은 정이 넘치고 할 때는 화끈하게 질러버리는 열혈남아 그 자체였죠.
三眼 // 이 때 윤발이성님은 정이 넘치고 할 때는 화끈하게 질러버리는 열혈남아 그 자체였죠.
- keep_Going
- 2013/02/22 AM 12:14
냉철하고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
- 次元大介
- 2013/02/22 AM 12:17
keep_Going // 부산 바닥에서 얼음같이 냉철하고 정확한 분석을 하기로는 제가 정평이 나 있죠. 계속 같이 뽀뽀하면 혓바닥 달라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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