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 결국 자전거 살까 하는데 이 모델 어떨까요?2011.05.24 PM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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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와 고민하다 결국 자전거를 살까 하는데요..

이유 중 하나가 조금 불편해도 접으면 대중 교통과 연계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지방이니까 아무래도 시외버스나 기차로 여행시 활용될거 같네요..)

자전거타면 아무래도 운동도 될거 같았구요..

무게도 좀 나가기에 가끔 접어서 들게 되면 힘들어도 팔 운동도 되겠더군요..

그래서 적당한 가격대 알아보다가 이 모델이 눈에 들어왔네요..

TITICACA AIR C16









<사진출처:http://blog.naver.com/alena33>


접는 것도 가능하고 나름 미니 스프린터에 가까운 모델이라 마음에 드는데 이 모델 어떨까 싶네요..

나온지는 얼마 안된거 같은데 다들 가격대 성능비 괜찮은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좀 걱정되는게 휠이 20인치인데 이정도 크기가 버스 화물칸이나 승용차 트렁크에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있는 같은 20인치 CNF-2007A의 경우에는 NF 소나타 트렁크에 안들어가더군요..

(LPG 차량이라 가스통 때문에 그랬을지도?)

아래는 상세스펙

Specifications
Frameset
Sizes one
Frame TITICACA AIR C16 Cr-Mo frame
Fork TITICACA AIR C16 aluminum fork

Wheels
Rim MINDA DA-16 20”(451) 28 hole rim / CNC
Front hub
Novatec (74mm) / QR
Rear
Novatec (130mm) 8-speed cassette / QR
Tires CST C-1288 20(451) x 1 1/8 100 PSI, white line

Drivetrain
Shifters Microshift TS53 levers, 2x8 speed
Front Derailleur Shimano FD-2300 braze-on type
Rear Derailleur Shimano RD-360 Acera 8-speed
Crank Prowheel SOLID-321 52-42T aluminum crank, 170mm
Cassette SRAM PG-830 11-32T 8-speed Cassette
Pedals FPD NW-319 folding pedal

Components
Saddle JTUSTEK JT-1444 TITICACA saddle, white
Seat Post HL.CORP YC-SP-514A 34 x 540mm aluminum, black
Handlebars H.L MTB-AL-110PP aluminum flat bar 560mm, black
Stem OYAMA adjusted folding stem(handle post), black
Headset NECO H231
Brakeset C-STAR AS 2.4D dual pivot calliper brake set, black
댓글 : 18 개
키 180가까이 되면 작은 자전거 비추

울동생 알톤 미니벨로랑 크기 비슷한거 같은데 안장을 끝까지 올려서 타도 좀 과하게 타면 무릎이 아작날거 같음...장거리 뛰기 버겁드라고요

원래 저도 미니벨로 사려다가 동생꺼 한 40분 타고 미련없이 피버 5.0으로 구입했습니다...제 관절은 소중하거든요 ㅋ
ㄴ엌 진짜요? 181cm인데 집에 저 CNF-2007a 타보고 괜찮다 싶었는데..ㅠㅠ
폴딩을 중요시 하신다면 브롬톤이나 스트라이다를 사시는게 더 괜찮으실 겁니다.
자전거 앉으시고 페달 밟았을때 무릎이 쫙 안펴지면
그 모델은 그냥 지지를 치세요 =ㅁ=);;
20인치 휠이 장거리 갈때 좀 빡세다는거 빼고는 좋긴합니다.
진짜 장거리때는 26인치 휠이 그리워지죠 ㄱ-);;
폴딩의 이유는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라이다나 브롬튼이 인기가 있던 것은 디자인뿐 아니라
폴딩이면서 '가볍기' 때문이죠.
음...키 180가까이되시면 미벨은 윗분 말...대로 무릎이 아작나진않지만;;( 스템이랑 안장 둘다 높일수있으므로) 좀 자전거가 많이 작아보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휠이 20인치면 작은편도 아니니, 그냥 사셔도 될듯싶네요.

소나타 트렁크에는 충분히 들어갈듯 싶습니다^^

저는 티티카카 스피더스타고있는데 20인치면 똑같으니, 들어갈것으로 보이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브롬톤이 솔직히 젤 마음에 드는데 넘 비싸서요ㅋ
스트라이다 정도면 살수 있긴 한데..
알톤 RCT R7 추천요~
스트라이다는 비추.

그거야말로 키크신 분이 타시면 안됩니다.

방지턱 몇번 오르거나,벽에 박으면 지지대가 휘어서 수리도 불가능합니다.

전 절대 반대요-ㅁ-...정말 이뻐하면서 애지중지하시면서 타시면 오래 타실수있으실테지만, 타시다보면 자전거가 상전이 되어있는걸 보실수있으실겁니다ㅜㅜ속도도 안나구요ㅡㅜㅠㅜㅠ

스트라이다 타시구 언덕 한번 올라보셔야, 아, 그때 내가 티카를 샀어야하는데...하실듯.
헤지호그님 // 이쁜데 폴딩이 아닌듯해서 아쉽네요~
알톤 알칠이는 너무 국민 ㅜ

국민 미벨 티카타면서 이런말하기 좀 뭐하지만ㅜㅋㅋㅋ
키비♥님 // 흠 그럼 그냥 사도 되긴 하는군요.. 좀 더 생각해보긴 해야겠습니다..

자전거도 모델이 워낙 다양해서 그만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네요ㅋ
접는 자전거 사면 대중교통 이용하기 편할것 같지요 안되요 ㅋㅋㅋㅋ불편함 솔직히 폴딩중 제대로된건 브롬튼하고 스트라다 뿐이에요
근데 실지 마이피주인장님께는

티카 프리미엄 폴딩의 시작인 에어가 딱인듯합니다;;

근데 사관절 락이 안맞는다고하니 주의하세욥
왠지 제 포켓로켓이 생각나는. 그러나 저러나 괜찮아 보이는데요 단지 패달만 하프나 토우 클립으로 바꾸시면 되실듯 ^^
ㄴ여러분들의 생각을 보고 나니 고민중이에요~
아무래도 브롬톤 급이 아닌 이상 폴딩은 여차할때 가끔 정도 밖에 안될거 같군요..
그냥 레저라면 모를까 약간 먼거리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는 좀 무리일까 싶기도 하군요..
미니벨로형쪽 아닌가요??
저걸로 출퇴근하다가 너무힘들더군요
일반성인크기 자전거에비해 가까운거리아님 출퇴근할때 작은건 힘듬;;
ㄴ미니벨로쪽 맞아요ㅋ 큰 자전거는 베란다가 없는 제 방에 둘 곳도 없고..
아예 복도가 좁다보니 잘못하면 제 방에 들여오는 것조차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폴딩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ㅋ 제가 작은걸 좋아하는 취향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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