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맛집, 일본 생활] 일본맥주] 클리어 아사히 스타일리쉬 보틀

[일본맥주] 클리어 아사히 스타일리쉬 보틀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음식 먹을 때 잘 어울려서 요즘 많이 마시고 있는 맥주입니다.

보통 캔으로 마시는데 오늘 간 슈퍼에 보틀이 있더군요.

어차피 맛은 똑같고 뉴욕 헤럴드 트리뷴 같은 허세지만 그래도 이쁘긴 이쁘더라고요.

잘 생각해보면 한국 맥주 회사들은 경쟁이 덜 심해서 그렇게 맛이나 디자인에 여러 시도를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노력을 안 하는 걸 수도 있고요 ㅋ

여튼... 다양한 맥주가 있어서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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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군]

요즘은 이제 대형 마트들이 저가 해외 맥주를 하나 둘씩 들여놔서 정신들좀 바짝 차려야 할겁니다. 홈플러스 베이비어나 롯데마트 L비어가 보통 1500-1600원정도. 심지어 라거, 바이젠(밀맥주), 다크(에일)로 종류도 다양하더군요. 저가 맥주라도 이 해외 맥주들은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뛰어나죠. 버드와이저같은 거랑은 비교를 달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