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음악] 사랑하라.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つじあやの - 風になる(고양이의 보은 中)2012.08.02 AM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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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다.

힘들게 시간을 보냈다고 해서
다시는 사랑따위 하지 않겠다는 회한에 찬 말을 읊조리거나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증오나 미움따위를 키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때보다 더 사랑하고
더 순수하게 상대를 좋아하고
더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고
더 뜨겁게 어루만지고 싶다.

헤어져서
절망해도 좋고
또 힘든 시간을 맞이하게 될지라도 괜찮다.

그럴 때마다
더 사랑하면 되니까.



동생과 나는, 둘 다 '고양이의 보은'이란 만화를 참 좋아했다.
이 노래가 좋아서였을 것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순수하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했었던 기억만 떠오른다.
그래,그런 느낌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사랑하고 싶다.
댓글 : 6 개
우리는 그럴 수 있습니다. 애초에 처음이거든요...
갓프렌드 // 으헤헤헤헤 들킴
마음이 비워지는 글이군요.
순수하게 사랑만 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ㅎ
멋진 고양이 신사

춤추라 그대여

한번도 클럽에는 가보지 않았던 사람마냥... ㅋㅋ
대봉황월화[大鳳凰月華]// 그런가요? 사랑하고 삽시다.ㅎㅎ

구름 _ // 못할 것도 없지요!

keep_Going // 제가 춤추는 거랑 수영에는 완전 잼병이라 여자들이 재미없어 할지도요 ㅋㅋㅋㅋ
저 만화에 나오는 고양이 신사 참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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