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새벽에 일어나다.2012.08.09 AM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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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왠지
별 고민도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일찍 잤다.

세상 일이란게
마음먹기에 달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차피 결론은 하나라는 것을 깨달으면
그리 혼란스러울 것도 없는가보다.

간만에 일찍 일어나
마무리 지을 일을 짓고

참으로 오랜만에 새벽 미사를 가보려 한다.
지금의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그래도 같이 미사 가는 걸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니까
오늘 하루 정도는
어머니 원하시는대로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댓글 : 6 개
올ㅋ 저두염 한주의 세미나가 끝나서 닼나보고와서 자뚬 헤헤
괜찮으시다면 ic로 오셍헤 헿
고민은 없을수록 좋죠~
하지만 너무 없으면 또 심심하고...
나만 그런가.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Michale Owen // ic가 뭣이여?!!

구름 _ // 사람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것이다 - 괴테
좋은 하루 됩시다 ㅎㅎ
횽님 천주교? 였음?
버섯먹는마리오 // 어릴 땐 복사도 하고 나름 열심히 다녔지.지금은 솔직히 무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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