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내가 뿌린 씨2014.06.22 PM 08:3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최소한 루리웹 안에서만큼은
여기 안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만큼은
만일
내게 불찰이 있었다면
달게 받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나와 관계가 있다면
내 책임이다.

나도 인간인지라
완벽치 않고
모자른 면이 많으며
잘못된 판단으로
일을 그르칠 때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내 주위의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내 주변에서
나로 인해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누리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다면

결단코
용서할 일은 없을것이다.

내가 뿌린 씨는
내가 거둔다.
댓글 : 9 개
진심으로 공감가네요.
저도 그런 생각 종종 해요
은빛유리i // 다들 평화롭기만 한 세상,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겠지요.
그렇다면 때로는 독한 마음 먹을 때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ㄷㄷㄷ
빌리님이 뿌린씨 라고 하니까 이상한게 생각됨.. ㄷㄷ
충전완료 // ㅎㄷㄷ

삐용이 // 야이 변태얔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뿌린 현탁액은 내가 거둔다.
결론은 붕탁
속사포중년랩퍼 // 붓카케로 거둬야겠지요

현탱 // 너의 명대사 :'아 나 상처받았어!'
그/아/아/앗!!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