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다 바뀌어도 또 생긴다2014.07.25 AM 02:55
원래의 목적.
좋아하던 이가 마음껏 나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가게를 만들자
내 무리한 계획과
지나친 욕심이었다.
그래서 실패.
최근엔 이런저런 악재로
회의감이 심히 들었다.
그래도
목표가 생겼다.
이 힘든 시기에
나와 같이 있어주는 두 사람.
힘내라 응원해주고
나보다도 진지하게
가게의 앞날을 걱정해주는 그런
그런 좋은 이들.
특히 나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걸어준
귀엽고 착한 녀석.
이 사람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
가게는 삶의 전부가 아니라
나의 꿈을 실현하는 수단이다.
나는 이 수단이
어떤 형태가 되어도 좋으니
나와 믿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그런 노력을 하겠다.
댓글 : 6 개
- 기갑맨586
- 2014/07/25 AM 03:16
여름에 우동 빚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선선해지는 가을경에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선선해지는 가을경에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 스팀라이트
- 2014/07/25 AM 03:33
음... 여름 끝나기 전에 한 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 keep_Going
- 2014/07/25 AM 04:41
어? 나도 끼워줘
- 次元大介
- 2014/07/25 PM 05:12
기갑맨586 // 히히 기갑성 보고싶어요
스팀라이트 // 감사합니다. 놀러 한 번 오셔서 게이들을 보고 가세요.
keep_Going // 이미 사타구니 사이에...
스팀라이트 // 감사합니다. 놀러 한 번 오셔서 게이들을 보고 가세요.
keep_Going // 이미 사타구니 사이에...
- 속사포중년랩퍼
- 2014/07/26 AM 09:51
나도 좀 끼워줘!
- 次元大介
- 2014/07/26 AM 11:00
속사포중년랩퍼 // 울 가게서 저 빼고 유일한 명함소유자신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