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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약간의 향수2015.02.02 AM 11:53
간만에 진주 들러 비빔밥이랑 불고기를 먹었다.
진주에서 먹는 맛난 음식은
80년대 친가에서 먹던 그리운 손맛을 떠올리게 한다.
맛난 나물,솜씨좋게 구운 생선,깊은 맛의 국물
할매가 직접 담근 단술...
하지만 고속도로를 벗어나는 순간
다시 추억속에 갇히는 그런 그리움.
댓글 : 4 개
- 자연친화적같은맨
- 2015/02/02 PM 12:17
고속도로를 벗어나는 순간이라...
약간의 향수와 잘 맞네요
약간의 향수와 잘 맞네요
- 님피아
- 2015/02/02 PM 12:20
진주에 미인이 그렇게 많다던데 ㅎ
- karuki
- 2015/02/02 PM 12:34
다시 추억 속에 갇 히는 그리움이라......
저는 아주 어릴 때 살던 동네가 옆에 붙어있지만,
거기 들렀다가 큰 도로를 건너기만 해도
다시 추억 속에 갇 히는 느낌이 들어요. ㅇ<-<...
저는 아주 어릴 때 살던 동네가 옆에 붙어있지만,
거기 들렀다가 큰 도로를 건너기만 해도
다시 추억 속에 갇 히는 느낌이 들어요. ㅇ<-<...
- 次元大介
- 2015/02/04 AM 02:17
자연친화적같은맨 // 다시 돌아갈 일상에 조금은 틈을 두는거죠 ㅎㅎ
님피아 // 실제로 진주 미녀를 몇 목격한 기분도 듭니다.
karuki // 덕분에 오타 수정했어요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님피아 // 실제로 진주 미녀를 몇 목격한 기분도 듭니다.
karuki // 덕분에 오타 수정했어요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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