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워터파크

난생 처음으로 워터파크에 갔다.
미끄럼틀 몇 개 놔두고 그거나 타면 끝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밌는게 많았다.
여자들 몸매나 적당히 보고 가야지하는
나태한 정신으로 갔는데
무척 재밌게 놀았다.
같이 간 사람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흐뭇했고.

도중에 비가 와서
적당히 놀다가 사우나에 갔는데
노천탕이 있어서 매우 좋았다.
살짝 내리는 비를 맞으며
노천탕에 누워있는 기분은 최고였다.

워터파크는 좋은 곳이었다.

[ShangriLa♡]

찌찌파티

[마검자]

사장님 찌찌파티

[次元大介]

ShangriLa♡ // 훗

[次元大介]

마검자 // 남탕이 아니었다구요!

[†아우디R8]

자 이제 구경하신 아가씨들 엉덩이를 보여주시죠!??

[롱보드]

어이쿠 말세야

[次元大介]

†아우디R8 // 훗 내 이런 부탁 하는 사람들 있을줄 알고 수영장에는 핸드폰조차 들고가지 않았지.

내 동공과 뇌 속에만 존재한다.

[†아우디R8]

젠장!!
정말 너무 하십니다!!

[次元大介]

롱보드 // 보드

[keep_Going]

시신경 삽니다. 연락주세용

[次元大介]

keep_Going // 금이빨빼고 모조리 다 씹어먹어드리겠다냥

[CooCooA]

워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