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너는 참2016.06.15 PM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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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루한 세상에
그저 묵묵히 떨어지는 것 만으로
물방울이 닿는 곳 마다
건반을 만들어
연주하는 너는

음악가다.
댓글 : 7 개
여긴 아직 날만 흐리네
속사포중년랩퍼 // 서울은 질펀하게 내립니다
내 이야기니?엄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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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왕 루시스 // 히잌 오따꾸!
시인이시네유ㄷㄷㄷ
0세라비0 // 깊고 어두운 환상을 좋아하는 평범한 마이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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