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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오늘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햇는데.......2009.10.15 PM 11:13
아무것도안하는 나는 시간때우기로
나랑 친한애들 4명[인촌이도 포함] 이서 던파 애기+와우 애기하면서 시간을 떄우다가
3시30분까지 경기 하는거 따윈 안보고 계속 던파 이야기만
우리 체육복룩 거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인 김병만 사진에다가 1등 해 봣어? 안해 봣으면 말을 하지마에다가 뒤에는 번호 적고...
차라리 빌리 하는게 더 낳을지도 그런데 우리학교에서 정작 제데로 빌리를 아는 애들은 딱 5명 밖에 없잔아?????
그리고 섭스로
여자애들 룩을 보앗는데
3학년중 100% 중 40% 미인 그중 10% 진짜레알급[상의쪽]
존나 좋군???
내일까지 해야하다니.. 막막하네..
댓글 : 6 개
- 츤델프
- 2009/10/15 PM 11:22
지금의 시절을 즐기지 않으시면 나중에 분명 후회하실 걸요?
나중에 남들의 경험담에
"오 시발! 난 그 때 뭐하고 지냈지?"
라는 말하고 싶지 않으시면 지금을 충분히 느껴두세요.
- SFGFG
- 2009/10/15 PM 11:27
ㄴ 츤델프님 의견에 절대적인 동감을...
어느 애니에서도 나오는 말이있던데...
고교 시절의 하루는 어른이 되어서의 몇 달보다도 소중한 시간이다..
후회를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인생을 즐기고 순간을 소중히 하시길...(즉 놀더라도 나중에 후회안하게 신나게 노시라는 거임..^^)
어느 애니에서도 나오는 말이있던데...
고교 시절의 하루는 어른이 되어서의 몇 달보다도 소중한 시간이다..
후회를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인생을 즐기고 순간을 소중히 하시길...(즉 놀더라도 나중에 후회안하게 신나게 노시라는 거임..^^)
- 아라라기군
- 2009/10/15 PM 11:39
난 연애 못해본게 한이다. 딴건 존나 판타지였는데
- 사는게즐겁냐
- 2009/10/16 AM 12:03
체육대회에는 크게 세가지 부류가 있죠. 한구석에 모여앉아 게임이야기나 사적인 취미를 토픽으로 삼고 수다떠는 사람들, 선생님 몰래 나가서 근처 피씨방엘 갔다가 편의점에 들러 라면을 먹고 맛있게 식후땡으로 말보로를 태우는 사람들, 체육대회의 본질이라 할수있는 레크레이션활동을 즐기는 사람들. 대게 학교에서의, 사회에서의 성격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 세 가지를 모두 경험해본 바로는.. 쩝 셋다 좋더군요
- 잉여취업준비생
- 2009/10/16 AM 12:14
SFGFG//그와 그녀의 사정에서 유키노 아버지의 주옥같은 명대사죠ㅠㅠ
저도 저 말을 듣고 소중하게 살아야지 했는데 이게뭐야 한게 없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저 말을 듣고 소중하게 살아야지 했는데 이게뭐야 한게 없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LunaBoy
- 2009/10/16 AM 01:11
저의 초등학교때를 보는것같네요.
사는게즐겁냐//셋다 해보시다니 대단ㅋㅋ
사는게즐겁냐//셋다 해보시다니 대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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