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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롤러장 세대 계신가요? 2016.10.20 AM 02:22
계신다면 잠시 추억에 빠져보시죠. ^^
더불어 아재 인증하시는겝니다요.
댓글 : 27 개
- 人生無想
- 2016/10/20 AM 02:25
할렘 디자이어 최곤듯.
- 菊池桃子
- 2016/10/20 AM 02:27
저는 웸, 데붓 데 쏘리와 씨씨캐치, 블루 시스템 음악 정말 좋아했더랬습니다.
- 파이버드
- 2016/10/20 AM 02:31
아재여...반갑습니다.. 롤라좀 타단사람입니다.
- 菊池桃子
- 2016/10/20 AM 02:35
저는 잘 타지는 못했지만, 평상시에 들을 수 없던 음악들을 들으러 다녔었지요. ^^
- 7시간일본닼
- 2016/10/20 AM 02:33
아재 인증 그 뭐씨라고에~ ㅋㅋㅋ
전 롤러장 아마 막바지 세대라고 기억하는데 할렘 말곤 기억엔 없군요~
롤러장도 평생에 한번 밖에 안가 봤으니 그런가 봅니다~
할렘도 언제 들었는진 기억에 없고 아마 씨엠이나 이런데 나왔던 멜로디만 기억에 남은 것 같아요~
쥔장님 화이링~~ ^^
전 롤러장 아마 막바지 세대라고 기억하는데 할렘 말곤 기억엔 없군요~
롤러장도 평생에 한번 밖에 안가 봤으니 그런가 봅니다~
할렘도 언제 들었는진 기억에 없고 아마 씨엠이나 이런데 나왔던 멜로디만 기억에 남은 것 같아요~
쥔장님 화이링~~ ^^
- 菊池桃子
- 2016/10/20 AM 02:36
저도 거의 끝물 세대에 속할지도...
국딩 4학년 때인 88년에 시작해서 중2때인 92년까지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
국딩 4학년 때인 88년에 시작해서 중2때인 92년까지 열심히 다녔으니까요. ^^
- 하마아찌
- 2016/10/20 AM 02:39
로라장은 한 번밖에 못 갔지만, 저 노래들은 많이 들었죠.
런던 보이즈 양반들은 사고로 돌아가셔가지고 참 아쉬운 ㅠㅠ
런던 보이즈 양반들은 사고로 돌아가셔가지고 참 아쉬운 ㅠㅠ
- 菊池桃子
- 2016/10/20 AM 02:40
앨범 딱 하나 남긴걸로 아는데, 정말 명곡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아버지께서 레코드 가게를 하셔서 테입 하나 들고와서 늘어져라 들었던... ^^
당시에 아버지께서 레코드 가게를 하셔서 테입 하나 들고와서 늘어져라 들었던... ^^
- 하마아찌
- 2016/10/20 AM 02:43
국내에 아마 2집도 들어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테이프 사왔었는데, 거기에 밥 말리 헌정곡(?) 같은 노래도 있었던 것 같았고 말이죠.
그래도 역시 제일 기억나는 건 할렘 디자이어하고, 시발*지 와~ 로 유명한 런던 나이뜨 -_-a
동생이 테이프 사왔었는데, 거기에 밥 말리 헌정곡(?) 같은 노래도 있었던 것 같았고 말이죠.
그래도 역시 제일 기억나는 건 할렘 디자이어하고, 시발*지 와~ 로 유명한 런던 나이뜨 -_-a
- 菊池桃子
- 2016/10/20 AM 02:45
2집도 있었군요.
말씀하신 곡들 이외에도 I'm gonna give my heart, Sandra, Requiem, Kimbaley 같은 곡도 좋았었어요.
말씀하신 곡들 이외에도 I'm gonna give my heart, Sandra, Requiem, Kimbaley 같은 곡도 좋았었어요.
- 백수아재
- 2016/10/20 AM 02:42
로라장은 안갔지만 다 아는 팝송이네요
- 菊池桃子
- 2016/10/20 AM 02:47
몇몇곡들은 정말 유명한 곡이기도 하니까예. ^^
- 소격동
- 2016/10/20 AM 02:42
전 롤러세대는 아닌데 이렇게 모아놓고 들으니까 좋네요.
이건 무슨 장르죠? 런던나이트도 이 세대에 포함되는 거죠?
이건 무슨 장르죠? 런던나이트도 이 세대에 포함되는 거죠?
- 菊池桃子
- 2016/10/20 AM 02:43
보통 이런걸 유로비트로 구분하더라고예.
- 미인.
- 2016/10/20 AM 02:42
국제로라장 나오쇼~
- 菊池桃子
- 2016/10/20 AM 02:47
저는 당시에 마산에 살았었기 때문에 88이나 용마, 그리고 어시장 지하에 하나 또 있었는데, 그 세곳을 주로 갔었네요. 다들 집에서 도보로 10~20분 거리에 있었던지라... ^^
- 하마아찌
- 2016/10/20 AM 02:50
국제 로라장은 지역마다 하나씩 있었던 것 같으니, 어느 동네인지도 얘기해야 할 것 같은데요 -ㅁ-
- 팬더롤링어택
- 2016/10/20 AM 05:02
대구에도 국제 로라장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 미인.
- 2016/10/20 AM 07:40
인천희망백화점 지하 국제요~
- 자웅을겨루자
- 2016/10/20 AM 02:53
제가 82년생이니까 롤러장 얘기만 들었던거 같은데.. 어머니가 음악을 좋아하셔서 노래들은 많이 들었네요
특히 할렘 디자이어는 엄청 들었죠
특히 할렘 디자이어는 엄청 들었죠
- 오리양
- 2016/10/20 AM 03:00
어렸을때 즐겨들었던 노래들이군요
전 저 시절 노래들 아직도 종종 듣습니다
추억의 음악들이에요
전 저 시절 노래들 아직도 종종 듣습니다
추억의 음악들이에요
- 역관절
- 2016/10/20 AM 03:14
1호선 수원역쪽인가 그 쪽으로 전철타고 가다보면 롤러장 터가 아직도 남아있음.
롤러장 세대는 아니지만 밖에서 봤을때 크게 롤러장이라고 써있는 건물이 있어서 알지요
롤러장 세대는 아니지만 밖에서 봤을때 크게 롤러장이라고 써있는 건물이 있어서 알지요
- Lifeisbeaten
- 2016/10/20 AM 04:13
할렘디자이어랑 보니엠 노래 말곤 나머진 잘 모르겠네요.
롤러장 얘기만 듣던 세대라 그런지.... ㅋ
롤러장 얘기만 듣던 세대라 그런지.... ㅋ
- 팬더롤링어택
- 2016/10/20 AM 04:46
중학교때 롤라장 마지막으로 가보고 그후로는 가본적 없네요...ㅎㅎㅎ 모던토킹하고 cc캐치는 아직도 가끔 듣을정도로 정말 좋아했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최근에 본 cc 캐치 누님은 정말 늙었더군요...ㅜㅜ
- 공허의 홍진영♥
- 2016/10/20 AM 07:41
ㅎㅎ 중1까지 다녔습니다. 그이후로는 싹 다 사라져버려서 take on me 도 자주 들었던거같아요 뉴키즈언더블럭도요 ㅋ
- 구름나무
- 2016/10/20 AM 08:10
83년생인데 저는 로라장 끝물에 가봤습니다.
모르는 누나들이 자꾸 장난걸고 그러다 같이 컵라면 먹으러 가자고...
삥뜯는줄 알고 돈없다고 그랬더니 그럼 라면 자기가 사준다그래서 낼름 라면얻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모르는 누나들이 자꾸 장난걸고 그러다 같이 컵라면 먹으러 가자고...
삥뜯는줄 알고 돈없다고 그랬더니 그럼 라면 자기가 사준다그래서 낼름 라면얻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 단테신곡
- 2016/10/20 AM 09:45
헐 저는 아제 인가요 거의 다들어 본 노래들 ㅎㅎ 아련히 기억 저편에 있는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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