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갔다왔어요~

본인의 집이 인천에 있는 관계로,

인천의 이마트로 가서, 리버티티켓을 가져왔습니다.

친절한 남자직원과, 다소 엄청나게 뚱뚱하고, 기분이 나빠보이는 여자직원의 안내로

(사실 뚱녀는 뚱한 표정으로 뚱하게 쳐다만 보더군요,,,뭐 남자직원만 모든 아이들에게 리버티티켓을 선사하더라는ㅋㅋ)






그렇게 당당하게 티켓을 2장 가져오고,

영풍문고에 가서 책좀 사왔습니다.

좋은책 많더군요. 하루키형과 셰익스피어형 그리고 훈형의 '상실의시대','4대비극(모음집)','칼의노래'는

꼭 읽고 싶었던 책이라 구매했습니다.

'상실의시대'는 12000원 넘는 가격인데 비하여 '4대비극 모음집'은 책이 오래된 모양인지 8000원 이었습니다.

칼라라고 해서, 13000원이 넘는것도 있었는데, 디자인보다는 내용인지라, 그냥 싼거 샀습니다.ㅎㅎ

(ps.조그만 책에 햄릿만 있는 책이 있었는데 9000원ㅋㅋㅋㅋ 사기꾼 녀석들. 내용은 똑같으면서..Orz)

이렇게 구매하고 계산대로 가고 있는데 칼의노래 50%할인 이라서 구매했습니다.



총 27000원 으로 충동구매 치고는, 값어치 있는 구매를 했습니다.

덤으로 제 블랙과 화이트 보여드립니당 ㅎㅎㅎ












아쉬운김에 제 포켓몬스터 게임 컬렉션을 보여드립니다.

가운데에 조그맣게 있는게 기라티나 버젼입니다.

자금이 없어서 중고로 알팩만 구입했거든요.. 여러모로 아쉽기만 합니다.. ㅠㅡㅠ

네. 펄기아만 없습니다.

이로써 저도 진성포덕이 되는건지요? 하핫.



하지만, 개체는 하나도 없고, 대전도 못해보고, 배타도 도전못해본 애송이입니다. ㅠㅠ

개체 뽑으려고 하면 왜이리 졸린지 ~_~; 는 핑계고, 스토리만 합니다.

에메랄드버젼은 일판인데요. 일어라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손만 대봤습니다. 하하하하.

(뭐가 뭔지 알아야..;;)





오늘의 이마트 여행은 여기서 끗!







ps. 빅티니로 뭐할꺼냐구요? 당연히 노력치용이죠 ^_^ 체+3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