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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똥손 초보의 엘든링 일기 -4-2024.06.20 AM 01:20
현재 플탐 20시간이상
나의 플레이는 야숨때와 다르지않았다
일단 돌아다니면서 영역을 넓히는게 우선이었고
각종 글들을 보며 필요한것들을 먼저 채워나가는게
목표였다
상실의 전회 : 전회를 복사해준다
산적의 곡도에 맞춰 전회를 두개 복사할 예정이다
이미 복사할 피의 참격을 얻어놨다
중간 어느 교회에서 침입자로부터의 습격을 물리치니
원탁을 초청받았다
원탁의 삼총사가 생각난다
타 오픈월드와 다르게
소울류 오픈월드는 중간에 쉴곳이 따로없는듯
하였으나
원탁은 끝없는 사막한가운데의 오아시스같았다
전회를 복사하여 산적곡도에 각각 이쁘게 붙여주었다
음 요상한 여자를 만났다
무언가를 주었는데 아직 쓰임새를 잘모르겠다
하지만 산적곡도x2개 보다
시체찾는곡도라는게 더 땡겼다
시체곡도x산적곡도 이렇게 두개를 들고싶었고
지금 아무보스를 잡진않았지만 난 이걸 먼저 찾을
계획이었다
구글링을 통해 교회 중 하나에서
타 지역으로 워프가 되는곳을 발견하였다
워프~~~
워프하자마자 앞에 무슨 중간보스같은게 떡하니 서있었다
하지만 나에겐 토렌트(불법아님)가 있었기에
바로 무시한채 대륙을 돌아다녔다
이곳은 내 레벨로 사실 엄두가 안나는곳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을...
거라 생각한 와중에
거대용을 발견하였다
얼굴가까이에서는 엄청나게 움직이지만
꼬리쪽은 움직일기세가 없었다
이 용을 구글링 하였다
"이건 기회야.."
살짝 쳐보니 뎀지를 먹었다
주변에 누가 있는지 정찰하면서 쉴새없이 점공을 날렸다
어마어마한 보상이 주어졌다
많이 모아봤자 5000룬이 최고였는데
한번에 7만룬이상이 쌓였다
생명력과 지구력에 7,
기량, 근력, 신비 3으로 분배하였다
무려 한번에 9렙이 올랐다
그리고 그 근처의 파로스 요새를 들어갔다
운좋게도
아무 데미지없이 덱타스의 부절을 얻게되었다
(닥돌만이 살길)
다음은 대승강장으로의 이동이다
그래야
시체곡도가 있는 화산지대를 찾아갈 수있다고 한다
-다음편에 계속-
- 빈폴
- 2024/06/20 AM 08:41
잡으셨던 용은 이름이 뭐였나요?
- 강외
- 2024/06/20 AM 10:22
파르스요새앞에 있는 그레이오르 라는 늙은용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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