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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똥손 초보의 엘든링 일기 -5-2024.06.22 AM 02:13
디엘씨가 발매된 후
업데이트가 있었고 반다이로고가 깔끔하게 바뀌었다
나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닉네임을 강외 →
가시공 메스메르 (엘든링dlc막보) 로 교체
머리스타일도 새로 추가된걸로 바꿔주고.
이제 다시 시체뒤진자의 곡검을 먹으러 갈차례
스톰성의 옆 샛길을 통해
리에니에호수로 우회 진입하였다
내가 레벨이 낮기때문에(현재40렙)
누가 시비털기전에 자리를 빨리 뜨는게 관건이다
마법학교 및 늪지대를 지나
앞에 포탄이 위험하게 날라오기에 사이드로 달려서
댁타스 대승강기에 도착하였다
갑자기 컷인이 뜬다
승강기 한번 타기 무척 어렵다
알터고원에 도착
내 목표는 겔미어화산이다
도읍로데일을 지나는 관문.
앞의 트리가드 두대의 압박이 장난아니었다
도읍로데일을 빠져나와 풍차마을을 패스하고
드디어 겔미어화산에 도착
암령 아나스타샤를 잡고 받은
신성한 식칼(사실 도끼다)
엘든링하면서 제일 쫄리는 구간은 이곳이었다
기계인형의 톱날을 맞으며 사다리타기.
올라가서 겨우 얻은
'시체 뒤지는 자의 곡검'
이제 왼손에 산적곡도, 오른손에 시곡검을 들 수있다
하지만 변수가 하나생겼다.
기존처럼 보스를 안죽이고 돌아다니는데에는
여기까지가 한계였고,
시체곡검에 부여할 신비 전회인 "검은숫돌"은
별부수는 라단을 클리어 해야 얻을수있었다
그래서 그뒤의 셋팅인
"사냥개의 스텝" 으로 발길을 돌렸다
사냥개의 스텝은
케일리드의 밤기병을 잡아야받을수있다
내 스펙과 실력으로는 무리여서
꼼수를 써서 받아내었다
(독길로 유인, 생각보다 쉽지않았다)
퀵스텝도 써보고 사냥개의 스텝도 써보니
둘다 괜찮은 전투기술이었지만
사냥개의 스텝이 약간 더 위라는 생각이 들었다
밤기병과 싸운건 아니지만
유도중에 마상전투의 필요성을 느껴서
긴검을 하나 얻기로 결심하였고
알터고원의 풍차마을 에서
트윈나이트소드를 업어왔다
현재 근력치가 딸리기때문에 일단 갖고만 있기로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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