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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똥손 초보의 엘든링 일기 -9-2024.07.14 AM 12:54
그간 많은 일이 있었다
우선 가장 중요하다는 영체,,
화신을 손에 넣었다
그늘성의 성주를 잡고
개미가시를 얻었다
생각보다 쓰기 힘들었다(방패필요)
스톰빌성에서 갈고리발톱을 얻었다
맹금의발톱보단 조금 별로?
림그레이브 언덕기사를 헤치우고
전회 황나맹을 얻었다
풍차마을에 올라가 신살갗을 잡았다
내려오는길에 거인이 끄는 마차에서
그레이트 스타즈를 얻었다
유라퀘 레두비아를 얻었다
몬성 사자를 죽이고
검잇기의 대검을 얻었다
라야를 만나서 화산관 초대를 받았다
화산관에서 의뢰를 접수
(의뢰건은 나중에 하기로..)
안에서 사냥개의 발톱을 얻었다
음 이것도 맹금의 발톱에 비해서 모션이 조금..
별로였다
유라퀘를 하면서
안개의 맹금을 얻었다
이게 그렇게 좋다는데 아직 써보지는 못한.
유라퀘 마지막을 끝내고
엘레오노라의 쌍치도를 드디어 얻었다
원래 맹금의 발톱과 번갈아가며 쓰려고 얻은건데
막상 쓸려니 손에 익질않았다
(당분간 무게 맞을때까지 보관을 하기로..)
여기서부터는
메인퀘라고 볼수있는 서브퀘를 진행해야한다
리셋전 1회차때 때리는바람에
원수가되서 다시 2회차를 시작하게만든..
그 백면바레선생을 만났다
오늘 왠지 나를 반겨주었다
일단 하라는대로 미션완수
하지만
'진정의 교회'
엘든링하면서 가장 찾기 어려운 곳이었다
이 길찾는 가장 간단한 법을
나중에 유튜브에 올리리라
겨우 완수를 끝마치고
아 아파요 선생님
살살해 이샷꺄!
순혈기사훈장을 받았다
지금은 못가니 나중에 가라고 하였지만
난 뭐든 반대로 한다네
이곳이 그 유명한 노가다장소인가
지하인데 왜 지상보다 별이 가깝게 보이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너무 멋있는 배경이었다
기도를 쓸만큼의 신앙노가다를 좀 해주고
또다른 중요한 npc
현자 고리를 만나러 오두막에 도착
또 어떤 중요한 일들이 벌어질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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