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얘기] 다들 정장 어디서 맞추세요?2022.08.14 PM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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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실 수도 있는데 제가 이 움짤에 나오는 정장이 너무 멋있어서 입고 싶어가지고 다이어트를 했습니다ㅋㅋ


키는 181에 81키로구요. 아마 10~11월즈음 맞출거 같은데 pt중이라 그때쯤이면 77~78정도 될거 같아요. 


결혼한 친구들한테 물어봤을 땐 루쏘쏘랑 포튼가먼트 추천해줬는데 검색해보니까 결혼식 예복 맞추는 곳 같더라구요. 


혹시 마이피 횐님덜은 어디서 정장을 맞추시나요?


테일러한테 맞추는 정장 부탁드립니다~

댓글 : 11 개
로이젠.
컨티네탈 코엑스 맞춤 정장집가용
한벌당 80-100정도 하는데 한번 맞추면 오래 입어서
엇 혹시 제니스 말씀하신걸까요?
첫 정장을 아버지가 강남에 있는 살로토에서 맞춰주셨는데...
그 이후로 살로토에서 주로 맞춤...
회사 다니던 시절에 데일리로 입던 정장들은 그냥 기성복 사 입었고요.
감사합니다!
맞춤으로 한다면은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좋습니다.

수미주라로 몸이나 스타일에 맞게 직원들이 코디 잘해주고요.

색상이나 소재도 다양하고 옷제작 하는 역사도 오래된 기업입니다.

그래서 국내의 정치인들이나 연예인들이 주로 옷맞추는 곳이기도 하죠.

다만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작하기때문에 옷받는데 시간은 좀 걸리고

가격대가 높다는건 좀 단점이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산동에 저렴하고 잘 하는곳 있는데... 10년째 거기서만 하고있음.. 상호는 뭐드라...
가산동 근처시고 오실의사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찾아드릴게요
회사가 가산동쪽인데 혹시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저도 좋은 양복 한벌 필요해서요ㅎㅎ부탁드립니다!
7월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서 양복맞췄는데 양복2개, 와이셔츠1개, 넥타이2개 해서 80만원에 했네요.
(용인 기흥구 공세동 코스트코 주차장 인근)

파크랜드 빠(!)였는데,
첨으로 맞춤 양복과 셔츠 입었는데 진짜 말도 못하게 편하고 좋더군요 ㅠㅠ
저는 목이 두꺼워 넥 부위가 항상 답답했는데, 딱 맞아서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왜 맞춤을 입는 사람들으 맞춤만 입는지를 알았습니다.
수트서플라이 괜찮은거같아요

가격대가 높지도 않고 수선도 제법 전문적으로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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