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번 세대에 대한 뉴스나 글을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2015.05.28 AM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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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다보면, 어떻게든 될 것 같다는 낙관적인 생각도 들지만

노력드립만큼은 듣고 싶지가 않네요.

전 기본적으로 3포는 깔고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성운이 지독시리 없어서 연예와 결혼(출산은 덤)은 자동적으로 포기를 한 상태.....

그 다음은 하다보면 알 것 같습니다.

그냥 노래대로 흘러가는 대로 사는 수밖에....
댓글 : 4 개
이성운이 있다칩시다.
결혼비용과 그추후비용 감당자신있는지? (자식양육비, 교육비,대학비등등)
헬조센의 미래는 답이안보입니다.
본인이 왠만한급의 수준이아닌이상 자식은 사치인듯하네요 .요즘세상..ㅎ
그건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연예부터 포기하다보니 생각을 안하게 되서요.
제 직장의 어떤 꼰대 왈 니가 노력을 안 해서 이런데서 일하고 있는거다.
근데 정작 지는 낙하산타고 여기에 왔음.
3포세대(연애,결혼,육아)라고 하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 그게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게이나 무성욕자는 아닌데말이죠... 그냥 섹스는 할 수 있어도 그 과정이 귀찮고
연애에 시간,돈,심력 쓰는게 귀찮고... 단순히 게으른건지... 생각해보니 인간관계도 돈을 떠나서 그냥 귀찮은
걸지도... 솔직히 돈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가 더 피곤하다고 느낌. 연애,결혼은 필요없고 집이나 차는
어떻게 해보고 싶네요. 육아비 빼면(3억 정도) 집이랑 차는 충분히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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