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트판 여탕이야기.jpg2013.05.28 PM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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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개
직접봐야 알것같군요
몸만 불릴테니 여탕 사용하게 해주면 안되남
여잔 이상해
여자 특성중 하나인듯
남탕에선 상상도 못할일 ㅋ
몸 불리고 나와서 의자 딱고 때밀면 안돼니? ㅋ
남탕으로 오세요. 자리걱정 없습니다!!
저곳은 다른 세계인가
샤워하고 몸뿔리고 빈자리 들어가서 자리 박박 닦고 쓰면 되잖아..

아니 원래부터 저런 문화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내가 초1까지 엄마따라 여탕따라가본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런적은 없었어


어???????????
제 여친한테도 물어보니 당연시하듯 자리를 맡고 쓴다는 군요.
그냥 이전부터 해오던 관습이라..
그리고 이런게 행해지는 한가지 요소는 여자들은 목욕탕 갈때 목욕바구니를 한가득 들고 간답니다. 그래서 그걸로 자리를 맡아 놓는거죠..
ㅋㅋㅋㅋㅋ ㅈㄹ같네 ㅋㅋㅋㅋㅋㅋ
일단 재현을 해서 사건현장을 지켜보고 결단을 내려야죠
의자를 딲아 둔다네요.. 그래서 그 의자에 다른 사람이 앉는 게 싫은 거고...
남자입장에서 도저히 이해 불능..
어차피 공중 목욕탕에 있는 물건이 다 같이 쓰는 물건인데...
그럴거면 목욕탕에 왜 오나..
되게 깔끔한 척 하네...
제 여친도 자리맡는게 당연하다고 자리 안맡으면 목욕을못한대요
ㅋㅋㅋㅋ 에혀
여자애들한테 저거 짤 보여주면서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니까 둘다 이상하다는데 ㅋㅋ
근데 자리 맡는건 진짜 맡아놓는듯....이해할수 없군
여자들 생각이 엄청 웃기구나... 정말 남탕에서는 생각도 못할일인데..-ㅁ- 아니 몸을 불리고 자리가 나면 나와서 때를 밀어야지 개인목욕탕도 아니고...정말 이해못하겠네...
뭔 개소리여.. 자리 빈거 같으면 걍 쓰면 되고.

나중에 거기 짐 놔둔 사람와도 태연하게 바로 옆으로 옮겨 쓰던데.

그리고 그거 한번 빡빡 닦는게 무슨 중노동인가. 그거 귀찮아서 입으로 나불대네. 나 같으면 그냥 그 시간에 옆에거 닦아 쓰겟다.

한심한 마인드 보소.
미친;; 몸 불리고나서 자리 닦아서 쓰라고;;;
멍청한거여 그냥 진상인거여;;
와 레알 놀랍다. 난 본문만 보고 득닥같이 모녀가 까이겠구나 했는데, 아니었어. 글쓴이가 까인다...
여자들은 대부분 목욕탕 갈때 개인물품을 샴푸나 수건이나 떄수건이나 여러가지 가져가더라고요. 그걸로 자리를 맡아놓고 쓰는건데.비교하자면 시립독서실이랑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될듯.시립이나 공립독서실도 원래 정해진 자리는 아닌데 화장실이나 뭐사러갈때나 물건은 둑 잠시 자리를 비우곤 하잖습니까. 그런 논리입니다
저럴꺼면 공중목욕탕은 도데체 왜가는건데
저게 뭔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차원이네
지랄도 과하면 병이다
상상도 못해본일이 여탕에선 벌어지고있었구나 ㄷㄷ
읽는 내가 분하다
신세계 개념이네. 남탕에선 몸도 오래뿔리는데 여성들은 금방 뿔리고 나오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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