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랑스에 통과된 법2015.10.01 PM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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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프랑스놈들 종북이네
쩌네...
한국은 아마 퇴근 이후에 상사 연락 안받으면 해고 가능한 법 만들듯
이미 쉬운 해고법이 통과 되었음
미친 스마트 기기때문에 진짜 업무가 끝이 안남

대뇌가 쉴세 없이 돌아가니까

내 인생이 무미건조 해져 가고 있음

얃옹 빼고 영화, 애니, 음악을 들어도 밍숭맹숭
  • Groot
  • 2015/10/01 PM 02:59
쩐다................
바람직하네요.
어떤 글에서 봤는데,
저기로 이민인가 파견인가 가서 일하는 한국 사람이 열심히 해보겠다고 개인 스스로 야근을 해도 상사한테 혼나고 쫓겨났다고 함.
그 상사가 말하길
'니 열심히 하겠다고 야근을 하면 결국 그걸로 회사가 좋아지고 야근 하려는 개인이 만족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사원간에 경쟁이 생기든 회사가 직원들을 그렇게 굴리고자 하는 경향이 생기든 자신들의 사회가 피를 흘려서 쌓아놓은 노동 환경과 권리에 미꾸라지 짓을 하는거다.' 라고
어떤 글에서 봤는데,
한국으로 이민인가 파견인가 가서 일하는 프랑스 사람이 프랑스에서 하듯
일찍 퇴근했다가 상사한테 혼나고 쫓겨났다고 함.
그 상사가 말하길
"야근을 하면 결국 그걸로 회사가 좋아지니 야근 하려는 개인이 만족해야되.
사원간에 경쟁이 생기고 다들 남는 분위기가 되어야 회사 경기가 좋아지는거야.
그렇게 먼저 퇴근하고 싶으면 영원하게 퇴근해"
자발적 노예 국민..
한국에서 하는것처럼 상사에게 잘보일려고 했구만...
어딜가나 자발적 노예..
ㄴ 아 그런건 아닙니다.
그 사람이 말하길, 해외에서 일하게 된것도 나름 자신에게 의미 있고, 업무에 더 빨리 익숙해지려고 좀 더 붙잡고 있었더니 그런 말을 들어서 자신도 감탄했다고 합니다.
이게 원래 당연한건데 ..쩝
  • Meowu
  • 2015/10/01 PM 03:27
한국 기업 프랑스 지사에서 일하는 분에 따르면...

한국 사람은 프랑스 가서도 야근하고, 프랑스 사람은 한국 사람들 야근하든 말든 칼퇴한다고 하네요.
선진국은 틀리네 캬~
  • koivu
  • 2015/10/01 PM 03:42
서양에서 야근은 무능임
서양에서 야근은 무능임(2) 매형도 외국 본사 가서 일할 때 밥먹듯 야근했는데 업무 평가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음. 이유는 잦은 야근... 미국은 업무배정을 퇴근시간까지 처리 가능한 수준으로 한다고 함. 물론 매형은 배정받은 업무를 처리했음. 남는 시간부터 초과시간까지 배정받지 않은 일(회사에 도움이 되는)까지 찾아 했지만 오히려 왜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냐며 이상한 사람 취급함...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야근 사건으로 회사 ceo는 매형을 해고할 생각까지 했다고 함.(연봉에 비해 무능력자로 찍혀서...)
결국 한국 사회의 특징(?)이란걸 알고 넘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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