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혼을 위한 여정.jpg 2012.08.10 PM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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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퍼
댓글 : 17 개
ㅡㅜ
저년 남자가 몽둥이로 때려 죽여도
무죄 선고해야할판이네 ㅋㅋㅋ
개년 ㅠㅠ
시발년
ㅜㅜㅜㅜㅜ
안나온 년은 분명 자기의 가치가 이정도다 하면서 친구년들이랑 술쳐마시며 얘기 하겠지...
오라질년.
지는 추억거리 생기고 순정바친 남자는 허벅지에 근육이 생기고..응?
남자가 딱하긴 하지만 여자 욕할 것도 없지. 여행 전에 뻥이라고 말했는데...
남자가 아까워요 잘된거
요즘 세대의 여성은 낭만이 없어
저거 결혼 승낙 했으면
이 시대 최고의 프로포즈로
Cf 제의 들어 올 수도 있고
인생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기회를
얻을 수도 있는 데 안타깝네
근데 나같아도 저런인간 무서워서 안나감...말렸는데 무시하고 강행이니
잔망스러운년
샤팔년 ㅠㅠ
이건 여자가 조건부로 '결혼한다'같은 소리를 농담으로 한 건 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진짜로 한다니까 말리기도 했고 고백을 거절한 것 자체만 따지면 딱히 욕먹을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무조건 화려하거나 고생해서 프로포즈를 했다 하면 꼭 받아줘야 하나요? 결국 남녀의 문제는 서로 쌍방향으로 애정이 있어야 되는 문젠데.
근데 나라도 부담스러웠겠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 농담이라고 말렸는데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별로 만나기 싫다는 뜻으로 돌려 말한 농담에
저런 집착을 보이면 정말 만나기 싫을듯
원래 싫어서 절대 싫다는 표현을 애둘러서 한건데
멍청한 남자가 강행한거같음 뭐 자업자득임
당황스러워서 진심으로 말렸는데도 했대잖어
그치만 군대에서 행군하던거 생각해보면 진짜 엄청난 근성남이긴 한듯
매일 출근때나 퇴근때 따라온다고 생각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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