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결혼생활을 잘 하는 사람들은
선의든 악의든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라는데
나는 그냥 그런 거짓말쟁이랑
인생을 ..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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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한 번씩 드는 거지같은 의문
얼마나 여자 마이퍼들한테 미친 댓글이나 쪽지를 보내길래
여자 마이퍼 태반이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다 관둬 버리는거지
나는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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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누군가를 엄청 좋아했을 때
내 기준에선 그렇다
정말 좋아하던 사람에게
있는거 없는거 바친 사람이
좋아하던 사람에게 정말 실망해서
그 사..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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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양심없기 or 뻔뻔하기
자기의 옛날을 뻔히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거짓말을 하고
전혀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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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어설프지 말자
최근들어 느끼는건데
어설프고 어줍잖게
용서를 말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철저하게 싫어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내 어설픈 ..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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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결국 사람들은 알게 된다
요즘 마이피를 보면 느끼는건데
올바른 척, 배려하는 척, 좋은 사람인 척
거짓을 진실처럼 이야기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더 이상 ..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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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타인에 대한 의식
연예인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타인에 대한 이미지로 장사하는 직업이라
부득이하게 자신의 삶에 대해 거짓말하는 경우가 많..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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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행복하다는 선전
아는 사람중에
나 행복해요 하고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막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옆에서 그걸 보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엄청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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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반죽덩어리
어느 날 꿈에서 깨어 보니
36살의 나는
할 줄 아는 것
해 본 것만 많은
그냥 반죽덩어리였다.
반죽은 빚어서
면을 만들..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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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실로 위대한 것은
크게 성공하여
성공의 댓가를 누리는 것이 위대한 게 아니라
삶을 지배하는
허무함을 딛고도
계속 시도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삶은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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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봄만 그렇지 않다
어떤 유명한 사람이 그랬다.
'봄은 유독 다른 계절에 비해 과대평가 받는다'고.
다른 계절도 다 좋은 점이 많은데
사람들은 봄..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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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없었다
늙은 교수의 앵무새같은 소리를
선잠 참아가며 듣던
그 눈망울들엔
꿈이 없었다.
제발 사회로 나가
돈을 벌어 홀로 서고 싶다..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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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내 꿈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뭐 이런거면 좋겠지만
내 꿈은
사람들이 좀 더 게으를 수 있고 욕심이 조금 더 적은..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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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열정
한참 자신의 재능에 자신을 가진 송창식이
미군 아마추어들의 연주를 보고 울었다.
자기가 여태껏 한국에서 음악을 잘못 배웠다는 ..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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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요즘들어 자꾸 머리를 맴도는 말
힘 없는 자의 헌신은 결코 제 몫을 인정받지 못한다.
힘을 가지자는 생각보다
늘 그렇게 무너지는 역사와 인간사가 슬픈게 더 ..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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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일을 도모하지 않는 자제심도 배워야한다.
어떤 이유든
사람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같이 무언가를 하고자한다.
항상 그 결과가 좋으면
매우 행복하겠지만
무리하게 벌인..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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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자기 자신 사랑하기?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무슨 의미인지 알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할 점이 있겠지만
사실..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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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후 힘들다
아침부터 저질드립치는 횽님들땜에 힘들다.
이거이거 아무래도 횽님들 옥바라지 할것같은데 야레야레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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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일기를 쓰는 것
예전부터 일기를 쓰는 버릇이 있었다.
인터넷이 없을 때는 노트에 썼고
군대에선 수양록에 썼고
싸이월드같은 개인 블로그가 생겼을..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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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우스운 연기
조조의 마누라중에 변 아무개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조조가 그녀를 총애해서 선물을 자주 사주었다고 한다.
변씨는 고가품과 저가품은..
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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