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달 보니 생각나는 노래 - 月亮代表我的心 2013.03.01 PM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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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 한 줄기에
담배 한 모금.

그냥 달을 보니까
저 노래가 문득 떠오르더라.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한다.

하고 싶은 말은
천 마디, 만 마디인데
그냥 삭힐란다.

난 본래 혼자서 다 삭힐 수 있는 사람이니까.
담배 한 개비만 있으면 돼.

나도 조금은...
다르게 살 때도 있어야 되니까.
댓글 : 3 개
술한잔 하고 싶은 음악이군...
1달만 지나면 금주1주년이네요..ㅎㅎ
와...이노래 진짜 괜찮네요...ㅎㅎㅎㅎㅎ
구름 _ // 건강 안 좋으신 건 아니죠? 잘 챙기세요 ㅎㅎ

이수영 // 좋죠? 밤에 창가 보면서 한 번 씩 들으면 되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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