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서울은 비가 조금씩 오는데2015.04.18 PM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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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잃은 부모들
비 내리는 것도 잊고 계실까싶어
물대포랑 펑펑 쏘고
눈물이 혹여 말랐을까싶어
최루액을 찍찍 뿌려대네...

가게 나부랭이 한다는 이유로
불의에 눈을 돌리고 산지도 꽤 길었는데
오늘같은 날은 더욱 우울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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