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할 말이 없는 밤
이 생각 저 생각으로
헤메는 밤이다.
깨어있음이 두렵고 외롭기도 하지만
짝이 없어 슬퍼하기보단
자유로운 삶을 그리워함일 것이..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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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발렌타인데이 1: 31
발렌타인데이같은 너저분한 기념일따위는 신경쓰지않고 살아온 덕에
서른 두 해동안 좋아했던 사람들에게 선물같은 걸 받아본 적이 없..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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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미래에 대한 잡상
어떤 생각이 복잡하게 얽히고 얽힐 때,
무언가 써서 남기기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근질근질해서 견딜 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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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나는...
그냥 주저앉고 싶었다.
하지만 쉴틈없이 생기는 일은
내게 주저앉을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에 지치고
일에 지치고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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