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금방 택배 아저씨 다녀가셨다..!!2013.02.05 P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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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댓글다신거 보니 늦게까지 택배 배달하는거 경험하신 분들이 꽤 되는거 같네요.
전 이번이 처음이라...
금방 주고 급하게 다시 가시는거 요쿠르트 하나 드렸슴..;;
집에 드릴게 그거 밖에 없어서..;;
또 마침 밖에는 비도 내리던데 참 고생하십니다.

진짜 후딱가시던데 우리 아파트가 마지막일까요?
아니면 집에가는걸 서두르시는 걸까요?
댓글 : 8 개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어후.. 정말 밤까지 택배 하시는분들 정말 감동이죠 ㅠ
마지막이나 집에가시는거 서두르시는거면 좋겠는데...
아직 몇곳 더 남았다거나 해서 빨리 가는거면... ㅠㅠㅠㅠ
지금 명절때문에 많이 바쁠겁니다;
명절 시간은 정말 택배 하시는 분들에겐 헬이죠
명절전이고 이시간때면 거진 끝나가겠네요 못해도 10개정도 남으셨을듯
요새 택배 오면 뭐라도 준비해서 드리는데...
착불 같은 경우 잔돈을 그냥 드리고..

참 고생하는 직업임..ㅡㅜ
여친이 얼마 전에 밤 열 두시 다 된 시간에 택배 왔다고 밖에 기다리고 있는데 이거 열어줘야 하냐고 전화하더라고요... 여자 혼자였던지라... 수위실에 맡기고 가라고 말하라고 했는데... 이 시간에도 오긴 오나보군요...
우체국 택배가 진심 빠르고 좋더군요
일요일에 여친집에 명절선물 일요일날 신청했는데
월요일 배송준비중 뜨더니
오늘 도착했다고 함
TV에서 택배업계의 현실 이런거 보면 진짜 택배업 하시는 분들 많이 힘들게 하시더군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우체국 직원이면 정직원인줄 알았는데 정직원이 아니신분들이 많다고 하던데.. 그래서 저도 택배 오시면 음료수가 있으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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