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rd 시즌] 낙원의 밤 소감2021.04.10 AM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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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 20분? 만에 결말 내용까지 대충 예상 가능.

 

여주 사격연습할 때 마지막엔 이렇게 되겠네? 했는데 그대로 재현되서 씁슬..

 

 

무지막지하게 뻔하고 식상한 내용이긴 한데, 그렇다고 쓰레기급 영화냐 하면 그건 또 아니에요.

 

그냥 저냥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또 봐줄만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댓글 : 6 개
막판 웃겨죽는줄ㅋㅋ
넷플 결제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솔직히 결제까지할 영화는 아님
스토리 예상한대로 흘러가네 반전은 없나하며 봤는데 반전은 없이 끝
너무나 뻔한 스토리가 예상가능해서

스토리는 걍 누구나 예상가능하게 하고 니들이 예상한 그림대로 그냥 보여줄께~
자~ 니들이 예상한게 이거지?? 맞지? 반전기대했나? 그런거 없다~ ㅋ 하는 느낌
OTT계의 유비 이번 작품도 역시나 슈퍼평작
신세계, 마녀감독이 만들고,

엄태구와 차승원의 비장미와 피와 복수의 느와르물이겠구나 엄청 기대했는데...

감독이 너무 너무 힘 빼고 만들었나 싶어 살짝 실망한 영화 (새벽 2시까지 봤음)


차승원은 막판에 개그인지 아닌지 모를 연기를 해서 좀 어리둥절..
여자애 놔줄 때 총질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한 영화.

신세계, 마녀 같은거 기대하면 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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