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제 아들이지만 부러움.2015.11.13 AM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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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트레인이나 보면서 누워있으면 엄마가 알아서 밥 먹여주고

아빠방에 가면 RC카 천국.

가끔 심심하면 아빠 아이패드 뺏어서 하거나 닌텐도 하거나.



내 아들이지만 부러움.


댓글 : 9 개
좋을때죠 ㅋ
부럽당
인생 전성기 ㅠㅠㅠㅠㅠ
똑같이 누워계시면 밥 먹여주실거에요
지금당장 실행하세요
어른은 애가 되고싶고

애는 어른이 되고싶고
제 애들은 누워 있으면 밥 안 먹입니다.
버릇 안 좋아져서요... 그래서 꼭 밥 먹을 때마다 옆에 앉게 끔 하지요.
그래도 제일 좋을 때가 저 때지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밥상에 없을 때 밥 먹여주시 마세요.
차라리 다보고나면 와서 먹는 걸로 약속시키고 끝나면 바로 티비 끄고 밥 먹이세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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