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나이를 무시못하겠네...하...2022.06.08 PM 05:5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30중반 이후로 몸이 진짜 안좋다고 느끼고


40대 되니깐


몸이 후덜덜하네요...


밥 조금만 덜먹고 


한끼 거르는 날이면


식은땀나고 손이 덜덜덜...


당이 떨어져서 사탕하고 이런거 먹게되네요....


일주일에 3회정도는 헬스장 다니는데...


몸관리 좀 잘해야하는듯........


이래서 몸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됨......



댓글 : 10 개
저혈당 같은건 아니시죠??ㄷㄷㄷㄷ
맞아요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언젠가 갑자기 식사를 안 하면 손이 덜덜 떨린다고 하셨는데
저도 나이를 먹고 보니 똑같이 달달 떨리는 게 어머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가장 크게 체감되는게 많이 먹질 못함요.. 예전보다 양이 많이 줄어들고 소화도 더 안됨
어른들 말이 하나 틀린게 없다는걸 저도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당뇨 의심이...
힘들어서 노는 시간이 줄고 자는 시간 늘어나고 ㅠㅜ
아...잠이 엄청 늘었습니다.
자도자도 피곤행...
당뇨 검사해보세요.
부모가 되야 부모마음 이해한다는 말이 맞습니다ㅎ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이죠.
저혈당 쇼크 증세 입니다
병원 가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