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미국 비자 받으신분......있으신가요....2023.05.11 PM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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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뒤에 미국비자 인터뷰 인데


너무 떨리네요...


영어가 안되서 


한국말로 인터뷰 진행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겟네요...


대충 인터뷰 준비는 다 했는데...


그래도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깐


더 걱정이 되네요....


인터뷰 해보신분 계신가요???





댓글 : 13 개
여행가느라 ESTA 로만 했었죠ㅎ
ESTA는 비자가 아니에요..ㅠ.ㅠ
매형이 미국 대학병원에 취업해서 갔는데 왜 가는지가 가장 큰 듯...
여행이면 설명을 잘 해야하는 것 같고, 취업이나 유학 등은 서류만 확실하면 잘 되는 것 같더라구요.
왜 가는지가 애매하거나 명확하지 않은 경우 떨어질 수 있다니 내가 왜 꼭 미국에 가야하는지 잘 준비해서 설명해보세요.
꽤 예전에 하긴 했는데, 위에 분 말씀대로 비자목적이 더 중요하고 서류 같은것만 잘 챙겨서 가져가셨으면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면 큰 무리가 없습니다. 갑자기 무슨 전문지식을 물어보지는 않거든요 ㅎㅎ
어학연수로 1년짜리 F1 받았는데 여행사에서 거의 다 준비해주셔서.. 인터뷰 직전 광화문 대사관 근처에서 여행사 직원분이랑 면담했는데 군대에서 포병했다고 하니 그냥 행정병이나 운전병했다고 답변하라고 하시더군요.. 인터뷰 자체는 창구에 서서 5분도 안되게 문답했던거 같은데 중고등학교 영어 수준 회화면 오케이입니다... 영어라곤 오케이 땡큐 쏘리밖에 모르는 어머니도 통과는 하심..
고딩때 어학연수 한답시고 미국비자 10년 받았었는데요
당시 영어 몇마디 안했었고 그냥 아버지 직업, 뭐하러 가냐 등등 물어봤었어요.
10년 전에 학생비자 발급받았었는데

저도 엄청 떨었다가 어느정도 영어만 되면 크게 문제없었습니다
범죄 없으면 다 통과일겁니다.
저는 출장때문에 비자 신청했었는데 한창 트럼프가 자국민 보호 하던 때라서 거절 되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저같은 사람 미국에도 많다고 발급 거부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가기 싫음 거 억지로 가는거라 매우 좋아했었죠 ㅎ
후기들 보면 거절사례가 많아서 걱정이 많네요...
영어로 인터뷰를 보냐...
한국어로 인터뷰를 보냐
이게 걱정이네요...
저는 취업으로 인터뷰 봐요...
6개월여 출장 때문에 B1 비자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제가 잔뜩 긴장해서 오히려 영사가 많이 릴랙스 시켜주려 노력하더군요.
기본적인 출장의 목적과 방문지, 체류기간, 담당업무에 대한 질답이 이어졌고 시간은 5~6분 정도 진행됐었던 기억이네요.
F1 유학비자 인터뷰를 했습니다. 도움이 되련지는 모르겠지만..
대학 입학허가서, 부모의 개런티, 디파짓 충분한지 등등 봤었구요
기본적인 면접은 영어로 입학 대학 물어봤고 축하한다고 해서 고맙다고 했었던 기억이 있구요.
거주지를 중점으로 물어봤던거 같습니다. 물론 기숙사 들어간다고 했더니 넘어가더군요.
일단 대학 입학시 냈던 등록금 영수증, 기숙사 납입 영수증을 들고 갔구요.. 증명할수 있는 모든걸 다 들고 가야됩니다.

F1 비자를 받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미국 갈때마다 입국심사 프리패스의 느낌이 있네요.
물론 불법을 저지르지 않긴 했지만..
저도 10년전에 f1받았았습니다
유학원 통해서 준비 했었고..졸업증명서나 통장 잔고같은 서류들 시키는대로 잘 준비하고..
인터뷰 내용은 이제 가물가물하지만 유학원에서 얘기 해준건 혹시 물어보면 친인척 없다라고 대답하라는 내용이 있었구요..
인터뷰 자체는 특별한게 없었던듯.. 제 기억이 맞디면 통역 해주시는 분이 계셨던걸로…
고등학교 대학교 다 미국서 나와서 비자 인터뷰 많이 했는데 딱히 어려웠던 적도 없고 빠꾸 먹은적도 없었습니다. 그냥 서류에 나온대로만 솔직하게 대답 하면 큰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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