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정치] 스스로 보수라고 외치는 사람들에게2025.02.04 PM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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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나 민주당 계열 지지자들은 보통 스스로 좌파라든가 진보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를 포함한 민주당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굳이 따진다면 보수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퀘스천 마크를 다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애초에 전우용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들은 왕당파에 가깝고, 민주당계는 그에 대항하여 민주주의를 이룩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양한 정치적 계파와 성향이 혼잡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기존에 위기 상황에 국힘 계열은 잘 뭉치는 이유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정치를 하기 때문이고, 민주당 계열은 정말 자신만의 정치 철학과 가치가 다양하기 때문에 계파들도 많아서 뭉치기 힘들어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치가 줄 거 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확립시키는 것인데, 이렇게 다양한 철학과 생각이 모인 곳에서는 의견을 하나로 뭉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차치하고 재미난 점은 저희는 스스로 정치 성향이 어떻다고 분류하지 않는데, 그들은 항상 자신들이 보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다고 외치면서 다른 사람들을 빨갱이니 좌파니 좌익이니 부른다는 겁니다.
저는 여기서 그들에게 묻고 싶어요. 자신이 보수하고 생각하는 이유는 뭔가. 보수의 정치 철학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치는 무엇인가 하고요.
아마 열이면 아홉.... 백이면 아흔다섯 명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할 겁니다.
자신의 정치적 철학과 신념도 없으면서 상대방을 매도하고 폭력적인 언행과 행동을 서슴지 않습니다.



정말 묻고 싶어요. 당신의 정치적 철학과 신념이 무엇이길래 스스로 보수라고 하십니까?

댓글 : 2 개
그런거 자칭 보수들에게 물어보면....
과거
??? : 뭐 이 빨갱이 ㅅㄲ
현제
??? : 뭐 이 짱개 ㅅㄲ

여기서 저는 누군가가 저들을 세뇌 시켜서 조종한다고 생각 합니다.
과거와 현제 주요 혐오대상이 바꼈다는건 누군가가 그런 이미지를 심어 공공의 적 같은걸 만들어 시선 돌리기 하는거 같은데.... 기가 막히게 잘 넘어 가는거 같더라고요 ㅡㅡ
사람 참 쉽게 넘어가죠.
이야기, 여론이라는 게 참 그렇습니다.
거기에 최근의 유튜브는 한 번 영상을 보기 시작하면 점점 더 과한 영상을 추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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