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암막 커튼 질문입니다2018.08.30 AM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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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잠을 좀 자고 싶어도 꼭 해뜨면 출근시간에 눈이 떠져서 빡친 직장인입니다

 

방에 창이 커서 블라인드가 있지만 아침에는 환하게 밝아지는 것 때문인데요 ㅠㅠ

 

암막커튼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벌써 일년이 지났네요 ㅡㅡ;;

 

 

 

암막커튼 같은 건 어디서 사야하는지, 그래야 오셔서 시공도 해주시는지..

 

'그 정도는 직접 쉽게 하실 수 있어요' 라는 댓글이 달릴 것 같지만.. 손재주도 없고 누가 좀 해줬으면 해서요 ㅠㅠ

 

 

암막커튼 구매하고 시공까지 해주는 곳을 어떻게 찾으면 좋을지 도움주세욤 (_  _)

 

 

 

 

댓글 : 13 개
저는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창문에 맞게 재단해주더라구요
대부분 암막 블라인드같은건 그냥 블라인드 고정기? 천장이나 벽에 박고 끼우기만 하면되요 진짜
벽에 못박을줄 아시면 누구든지 할수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때문에 이사와서 젤첨에 한게 암막 커툰 작업인데요. 인터넷에 샀다가사이즈 안맞아서 그냥 동네 부동산에서 소개해준곳에서 해줘서 4년동안 잘쓰고있네요. 꼼꼼한 성격이시면 재대로 싸이즈 맞추셔서 혼자 하셔도 돼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동네 커튼집이나 인테리어집에 맡기세요.
커텐 블라인드 전문으로 하는 인테리어샵에가셔서 직접보고 하시는거추천이요.. 인터넷은해봤는데 효과가 별루더라고요 직접가서 디자인이랑 안에서 햇빛차단잘되는지 해보고 하시는거 추천..
인터넷 보시면 암막 시트지 있는데 그거 활용해 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창문에 맞게 재단해서 붙이면 되니 아주 편하구요
암막 효과도 끝내줍니다
시공해주는 곳 있습니다. 커튼 시공 등등 검색해보시면 업체 나와요.
다만 서울경기권에 비해 지방일수록 출장비가 많이 +@되고, 시공비도 작업난이도에 비해 비싼 편입니다.(개인적인 생각.. )
암막커튼이랑 봉 자체는 몇만원이면 해결됩니다.
가급적이면 직접 하시는걸 추천하며, 장비가 전혀 없거나 천장이 도저히 스스로 뚫을 수 없다면 업체를 찾아야하고...
직접사서 달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길이만 맞춰서 주문하면되요. 봉다는건 드릴만 있으면 됩니다.
시공은 전동드릴 하나 정도 있으면 간단하게 할 수 있구요...

크기재서 그냥 인터넷에서 적당히 주문하면 됩니다.

롤블라인드 타입도 있고.. 링커튼 레일커튼 여러가지 있으니까... 보고 맘에 드는거 그냥 디자인맞게 골라서

레일 벽이나 천장에다 박고 커텐 걸면 끝이예여//
암막 시트사세요. 창문닫고 있을깨 암막되고요. 커텐은 은근 관리 귀찮
드릴도 필요없을정도로 간단한디.
길이조절되는 커튼봉 사서
뒤쪽 불로 녹여서 벽에 붙이는 옷걸이 ? 2~4개 사서 커텐 끼워서 쓰면 끝.
커튼 설치 어려운거 하나없어요. ㅎㅎ
여성분이 직접 설치한 후기도 많이 올라옵니다.

인터넷으로 암막커튼 검색해서 구매하세요.
보통 큰창형 (거실). 작은창형 (방) 이렇게 2종이고 이중에 필요하신거 주문하시면 돼요.

주의하실점은 해당 커튼의 후기를 꼭 보세요. 사진과 함께 올린 후기들이요.
너무 싸게 나온 제품은 암막효과가 별로거든요.
후기에 암막효과 없다 이런말나오면 그 커튼은 거르시고 다른 판매샵의 커튼 알아보시면 됩니다
저는 진짜 전구도 잘 못가는데
제방 블라인드는 제가 직접달았습니다 해보니 별거없어요
11번가나 지마켓에 사이즈별로 주문하면 재직해주고요
드라이버만 있어도 설치가능합니다
물론저도직접했습니다
밖갔쪽은 검정 안쪽은 흰색인데 스크린으로도 사용할수있고요
저도밝으면 잠잘못자고 쉽게깨는데 이거설치후 그나마 좀 제대로자네요
전 홈+가서 봉(늘어남) 커튼(검은색) 사서 드라이버로 거치대 설치 후 컨튼 다른데 까지 1시간도 채 안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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