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결국 코로나가 남 일이 아니가 됐네요2022.02.06 P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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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에 여동생네 첫째 아들이 다녔던 농구 교실인가에서 코치가 확진.

첫째 아들 검사했더니 양성, 추가로 여동생이랑 둘째 아들도 양성.


설 연휴때 만났었는데 다행히 부모님이랑 저는 음성.

결국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오게 되다니 참으로 무섭습니다 ㄷㄷ

댓글 : 8 개
  • Leetz
  • 2022/02/06 PM 12:37
요즘은 애들 학원에서 쭉쭉 퍼지더라구요. 피아노, 미술 등등 ...
어휴... 가족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ㅠㅠ
빠른 쾌유를 빕니다..
동생분 상도동 사시는건 아니시죠?
이런데도 뉴스나 기사 댓글 보면 그냥 감기라고 난리... 어휴 가족분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잠깐 아직 증상은 모르잖어... 주인장 겁나게 왜이래??
저도 동생이 확진되서 오늘 온가족이 다 PCR 검사 받고 왔네요. 결과는 내일 나온다는데...
근데, 가족이 다 감기 증상이 있어서 전부 코로나 일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2년 살면서 코로나 검사할 일도 없었는데, 이렇게 가족중에 확진자가 생겼다는 것을 보고 지금이 난리도 아니라는 것을 느끼네요.
저도 주변인들이 속속 등장하는거보면..
빠른 쾌유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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