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등등] 대륙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파괴.2011.03.17 AM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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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평범한 부호중의 한명'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샀는데
플랫베드(? 이거 뭐임?)에 이상이 있어 업자를 통해 수리를 보냈다고 함.
허나 수리를 마치고 돌아왔다는 녀석은 결함 부위가 그대로 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샤시와 범퍼에 상처까지 생긴 상태였다고 함.

빡쳐서 업자에게 따졌으나 끄지라고 했다 함.

존내 빡친 이 '평범한 부호 중의 한명'은 건축 폐기업자를 불러모아
가야르도를 작살 내면서 회견(?)을 했는데,

우리 대륙도 럭셔리 아이템 소비로 치면 제법 상위권에 속해 있는데
그에 반해 서비스는 시망이라 소비자 들의 심정을 보여주는 본보기라고 했다고 함.


..뭐 대충 마음 가는데로 한 해석이니까 넘후 마음 쓰지 마세혀.
어느 누군가는 졸라 완벽한 해석을 선보일지도 모르니깐.




..어 잌쿠야.. 중고도 5억짜리를.
댓글 : 5 개
차라리 날 주지...한번 몰아보고 중고로 팔아버리게-.-
그 평범한 부호는 어느정도 계산하고 퍼포먼스 한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저거 무상 AS 해준다고 답변 받았다고 하네요.... 굴러가지 않는 차 옮기고 폐기 업자 불러서 작살내는 비용 다 합쳐도 절대 천만원도 안넘을텐데.... 결론적으론 무상 AS를 얻었으니.... 주긴 누굴 줍니까? 머리 잘 굴린 평범한 부호의 승리겠죠.... 저 정도 퍼포먼스면 람보르기니 본사쪽에서도 가만히 있질 않겠죠. 똑똑한 평범한 부호...
역시 '평범한 부호 중의 한명'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는...
휠이라도 뺴서팔면 얼마 짘
머리쓴거죠.
돈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돈을 버릴리가 없죠.

결론은 똑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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