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던 거] 점심은 30여년 전통의 메밀 국수집.2018.07.31 PM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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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2년 역사.

 

주택가들 가운데에 뜬금 없이 덩그러니 식당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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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주의사항 읽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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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등장.

 

단맛이 강한류의 육수는 아닙니다.

뭔가 깊음을 넘어 살짝쿵 짭짤한 육수.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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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파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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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국수 등장.

 

메밀은 네 덩이.

딱 보고 에이.. 적은데? 했지만 의외로 양은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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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젓가락 하실래예?!

 

줄까지 서서 먹을 만큼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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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는 사이즈에 많이 실망했던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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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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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9천원짜리 돈까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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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잘 먹었습니다!

댓글 : 18 개
가격 보고 기절...
아. 저런 판이 두개 입니다!
한 판에 면이 두 덩이씩!
가격 보고 기절...(2)
가격 보고 기절...(3)
돈까스보다 메밀국수에서 가격이...;;;; 더 무섭네요..
전 못 먹는 음식이네요
입맛이 메밀향을 안 받아들여요
먹으면 토하려고 해서...
그럴수가..! 이런 알레르기가 있다니!
두개 합쳐서 구천원이면 좋을텐데
모두의 바램일 겁니다!
현실이 됐으면..
돈까스 가격 무엇;;;;;
젠장 돈까스! 맛은 있는데!
돈까스는 그렇다 치고 메밀국수 가격이.... :0
맛있었다니 다행이네요 비싸고맛없는가게도많아서...
사람이 빠글빠글! 국수집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건 처음 봤습니다!
가격 보고 기절...(4)
사진으로 봐서 그런가??
양이 작아보이는데....
저 만큼 아래 하나 더 있습니다!
아 그래도 적어 보이나..
가격 보고 기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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