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일상] 이제는 사치품 느낌의 Windows 11.2024.05.04 PM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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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서 업그레이드 하면 되지 뭐 굳이..?

라고 한다면 할 말은 음슴.


그냥 있으니까 이번에도 한 번 구입해봤다

하는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환경 보호 때문인지 이번에도 종이에 시리얼 인쇄 해놨는데

뭔가 좀..


이거라도 플라스틱 카드에 찍어주면 좋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댓글 : 6 개
저게 문제가 아니고 USB를 졸라게 싸구려라도 쓴건지 제가 운이 나빴던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동봉된 USB가 맛이 가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고 기존에 쓰던 USB에 설치해서 인스톨 했습니다. 하나만 그런게 아니고 두개가(산게 두개뿐이지만...) 다 그러더라고요.(아참 윈도우 11은 아니고 윈도우 10입니다. 뭐 구성품은 똑 같습니다.)
그게 실물 USB 메모리로 설치하는 분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입니다.
이젠 아예 그냥 홈페이지에서 받아서 설치하는 게 국룰로 정해졌죠.
뭐.. 그러려니 합니다.
사실 받아서 설치하는 쪽이 어떤 면에선 더 간편하기도 하고.
윈도11 정품 USB 성능은 무난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32기가인지 64기가인지 모르겠는데 메모리 파티션 분할이 왜 되어있는지 모르겠더군요.

마소에서 하는거니 뭔가 큰 뜻이 있겠거니 싶지만 NVME4.0으로 초단위로 2~3기가 슝슝 다니는데 USB에 가상메모리 사용하는 것도 이상하고... 왜 파티션을 나눴는지 궁금은 하더군요.

그냥 윈도우 삭제하고 USB 통으로 사용하려해도 파티션 락이 걸렸는지 분할, 통합이 안되는게 참 이상하더군요.
설치 속도를 올리는 방법이긴 한데..
요즘은 기본으로 SSD 쓰고 USB 포트도 3.2 gen2 쓰니 굳이 필요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제조사는 낮은 사양 시스템도 배려를 해야 하다 보니..

전 그냥 11 패스하고 12 나오면 설치할려고 합니다.....

뭐.. 11은 10에 스킨 씌운 느낌이라 딱히 어마어마하게 큰 장점은 없는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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