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셜록 시즌3 3화 감상평 (노스포)

존 왓슨의 기묘한 모험.
이 분은 그냥 인생이 기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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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3화 시간대별 감정변화


시작 : 멘붕의 연속이라 모펫이 자신만만했는데 과연 어떨지 보겠어!

5분 : 매그너스 개객기. 배트맨의 조커 저리가라네.

10분 : 셜록! 결국엔....

18분 : 으잌?

30분 : 역시나. 이 정돈 다 예상했어.

35분 : 호옹이

40분 : 영상미 쩌네. 눈호강.

1시간 10분 : 셜록 처음부터 나오던 그래픽 효과가 이렇게 스토리로도 쓰이네.

1시간 15분 : 으헝헝헝, 매그너스 연기 죽인다.

1시간 20분 : 어?

1시간 25분 : 어어어??

1시간 27분 : 뭐야?!

1시간 28분(스텝롤) : 아, 앙돼. 여기서 끊지마. 망할 모펫. 시즌 4는 단숨에 짰다고 하니 오래 걸림 죽일거다. 으아아아.

1시간 29분 : 짤막한 쿠키 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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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쉬어가는 부분 빼면 예상했음에도 설마했던대로 진짜 나와서 멘붕,
몇 부분은 예상 못해서 멍해질 정도로 멘붕.

가드 올리고 봤는데도 넉다운 됐네요.
시즌 1에서 2 넘어갈 때나 2에서 3 넘어갈 때보다 더 기대감 넘치는 시즌 4.
갈수록 더 재밌어지네요.

[라젠더]

전 소름돋도록 예상한대로 스토리가 흘러가서 더 움찔했습니다 ㅎㅎ
간만에 드라마 보면서 혼자 고함지르고 박수 치고 별짓 다했네요 -_-;;

[Mr. Whale]

멘붕의 연속이였으요~다음시즌이 너무 기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