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개인적인 '놀면 뭐하니' 감상2021.04.01 PM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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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릴레이 카메라 땐 지루했는데, 어느 순간 부캐 '유산슬'로 시작해서 계속해서 부캐를 활용한 프로젝트가 계속되네요.

근데 요즘 들어 코로나19 때문인지 너무 비슷한 컨셉, 특히나 음악 컨셉이 반복되어서 이번 MSG워너비부터 급 흥미를 잃었네요.

 

 개인적으로 무도 때도 그렇지만 경연이나 프로젝트를 할 때도 내용보단 그냥 멤버들이 모여서 

상황극이나 꽁트하는 게 제일 재미가 있었는데, 슬슬 유재석으로 할 수 있는 부캐도 한정되어 가는 것 같고, 

다시 한 번 더 특출한 컨셉이 등장해서 부캐를 벗어난 새로운 프로젝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튼 간만에 무도 다시보기 하다가 짤줍해서 써봅니다. 

 

댓글 : 11 개
라면집 같은게 좋았는뎅
라면집 너무 좋았지요
솔직히 무도 컨셉을 바라긴 했었는데 이전 무도들 보니까 그런 컨셉은 다시는 안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아쉽더군요.
음악 컨셉 너무 자주함..
  • ahs82
  • 2021/04/01 PM 10:15
또 노래.. 저도 더 이상은 보기가 힘들어요ㅠ
노래는 제발 그만 좀...
  • Neito
  • 2021/04/01 PM 10:38
음악아이템 아니면 못친소, 동거동락, 또는 시청자와 감동적인 컨텐츠.. 주로 이런 내용으로 돌고도는 느낌
김태호피디는 무도때부터 가요제다 뭐다 하면서 노래 컨텐츠에 대한 한이 맺힌게 있나봐요
시청율이 짭짤 하니 계속 나오는듯 하네요
  • M12
  • 2021/04/01 PM 11:26
저희 엄마는 놀지도 않는 유재석 가지고 계속 우려 먹는다고....
화재성이나 시청율이 노래가 제일 높으니 계속 나오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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