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게이밍노트북 cpu온도가 불덩이..2013.12.10 AM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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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가성비갑이라는 msi게이밍 놋북을 구입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소음은 각오하고 사서 별 신경이 안쓰이지만

발열이 심하단 얘기도 들었지만 그래도 이름을 게이밍노트북으로 걸고 파는건데..에이.. 했다가

피보고 있습니다. ㅠㅠ


쿨러부스트를 켜지않고는 안될것 같아서 켠 상태에서의 온도만 얘기해보자면 (켜면 냉장고소리납니다. 레알 ㅡㅡ)

부스터키고 게임 (와우, 에오스, 롤, 도타2)

도타나 롤은 65도 정도

와우나 에오스는 70~75

cpu 온도가 70도 이상을 넘어가면 안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가뿐하게 넘겨주시네요 ㄷㄷ

전원옵션에서 최대프로세서를 아무리 줄여봐도 별차이가 없네요.

카페사람들은 70도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는데 이건좀 아닌거 같아요.. 게이밍노트북이 발열을 못잡아 ㅠㅠ




싼데는 이유가 있다는걸...그때는..왜 미처 알지..못했는가... ㅠ
댓글 : 11 개
70도면 괜찮지 않나요?

제껀 옛날에 90도 넘어가서 먼지 좀 제거해줬는데...
70도 근방으로 내려가더니 지금도 그냥저냥 잘 쓰고 있습니다.
70도면 문제 없습니다.
노트북 하단에 쿨링패드를 사용해보시면 또 나아질거 같습니다.
노트북 cpu는 좀 다릅니다. 70도면 발열제어 잘되는거구요. 쓰로틀링은 105 혹은 110도에서 걸립니다.
아마 i5계열에 gtx760m?모델이시겠죠?

msi 한성 gtx760m이상 탑재 모델들이 원체 열이 많고 cpu 열방출도 힘들게 싱글쿨링팬이죠.

일단 한성 쪽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그런 열잡기에 대한 정보공유가 활발한 편인데요.

가장 간단한것은 서멀그리스부터 시작해서 방열판 제작, 커스텀바이오스,

cpu변경 4700mq->4702mq, 노트북 하판타공 등으로 어느정도 잡아가는 분위기입니다.

해외포럼에서 cpu변경과 하판타공으로 80~90온도를 60도정도 까지 낮추었다는 얘기로 인해 한성은 이번에

보스몬스터베이비모델 전면 리콜을 했습니다. (cpu 및 하판 교체)msi에 한번 클레임 넣어보세요.
어 음 제 acer 노트북이 지금 파크라이 3 돌리면 92도인데...
95도되던 제 노트북... 뜯어보니 서멀구리스가 말라붙어서 금속막이 되었드라구요 ㅋㅋ
비싸고좋은 서멀로 다시 발라주니 확 내려가더군요.
제 놋북은 cpu고 gpu고 80도는 우스운데 ㅠㅠ
70도면 아주 평범한데요.
제껀 연식도 있고 해서 그런지 쿨러 교환해줬는데도 인코딩할 땐 90도 넘어가는 거 예사입니다.
게임할 땐 80도 안팎 정도? (산지 3년...ㅠㅠ)
그럴수밖에 없는게 msi 쿨링 보면 측면에 열 배기구가 대부분 여기에 있음
다른 겜 노트북은 뒤면에 있는데 거기다가 쿨러팬 이 한개로 그래픽 cpu같이 쿨링함.
마지막으로 노트북 뜨더보면 메인보드 설계가 개판임. 대신 가성비가 좋고 단점은
쿨링, 품질. 내구성, 키보드 배치 , 떨어짐.
놋북 처음 사용자인듯하군요
보몬 lv92 쓰는데요 중고로 매입해서 처음온도가 CPU:60~80이상 GPU 50~90이상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온도가 높으니 신경쓰이더군요 그래서 리퀴드 재도포 하니까 온도가 10도가량씩 떨어지더군요
특히나 CPU쪽은 70도를 넘기를 힘듭니다 3ds, 에프터이펙트 등 렌더링 작업시에 가끔 70도 정도 되구요
그리고 GPU쪽도 80도를 안넘습니다. 테스트게임(배필4, 바숏인피니티) 등 아무튼 서멀 재도포 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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