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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 데리고 술집간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2017.04.04 AM 11:42
어릴때 아빠 모임에따라가면 용돈받고 그랬는데..
그렇게 욕먹을짓은 아닌거같지만
부모 가 생각하는건 다르겠죠..
댓글 : 84 개
- 전설의 도넛팔
- 2017/04/04 AM 11:45
당연히 욕을먹죠..... 애 술집 데리고 가는게 자랑할일도 아니고ㅉ
- 제갈량
- 2017/04/04 AM 11:46
간단하게 애 입장에서 생각해보믄됨. 저기 끌려가서 좋을지 싫을지를
- Mr.Ruliweb
- 2017/04/04 AM 11:46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애를 데리고 가고 싶나??;;; 술 마시면 당연히 취할텐데 애를 제대로 볼 수 있을리가...그리고 애 보려면 친구들이랑 별 얘기도 못하고 재밌게 놀지도 못할텐데 뭐하러 사서 고생을 하는지;;
- tomovsky™
- 2017/04/04 AM 11:48
술집이면 몰라도 고기집인데...
- 건담 빠돌이
- 2017/04/04 AM 11:48
;;;;자주 가서 용돈 받음 개꿀인데 왜 ? ?
- 플랭
- 2017/04/04 AM 11:48
애 대리고 고기집 안가나??? 무슨 포장마차나 진짜 술집도 아니고
저 자리에서 남편 친구들도 많은데 저 난리를 피워서 찬물을 끼얹을 만큼 심각한 일인지도 잘 모르겠고...
저 자리에서 남편 친구들도 많은데 저 난리를 피워서 찬물을 끼얹을 만큼 심각한 일인지도 잘 모르겠고...
- 수줍수줍
- 2017/04/04 AM 11:49
동네 호프집 같은 곳 말하는건가요?
고기집 갔다고 욕먹을 일은 없을꺼깥은데.
호프집도 글쎄.. 저는 판에 글쓴분하고 생각이 비슷하네요.
고기집 갔다고 욕먹을 일은 없을꺼깥은데.
호프집도 글쎄.. 저는 판에 글쓴분하고 생각이 비슷하네요.
- 숲바라기
- 2017/04/04 AM 11:49
호프집 도 아니고 고깃집인데 난리여 ㅋㅋㅋ
- 젤리클캣
- 2017/04/04 AM 11:49
술집이 아니라 그냥 고기집에서 술마신거 아닐까요. 정말 술집에 갔다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친구들 모임에 아이를 데려가서 고기먹이고 그런게 저는 큰잘못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거절하고 집에 가서 애를 봐줬으면 최고였겠지만, 상황과 입장이 달라서 남들이 뭐라 할 말은 아니겠죠.
- Rootless89
- 2017/04/04 AM 11:50
저는 애기들 좋아해서 그런가 괜찮을거 같은데요.
- ELEMENTALMASTER
- 2017/04/04 AM 11:50
나도 어릴 때 아버지가 술자리 데려 간 적 있었는데 상관없었음. 그리고 얘가 싫으면 싫다고 했겠지ㅋ
애가 눈치 보는것 봤나ㅋㅋㅋ
애가 눈치 보는것 봤나ㅋㅋㅋ
- 『Breeze』
- 2017/04/04 AM 11:50
고기집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호프집이상 술집이었으면... 남편이 쫌...
- 캡틴우솝™
- 2017/04/04 AM 11:51
저는 괜찮을거 같은디 ;;;
- 초코풀
- 2017/04/04 AM 11:52
고기집이면 괜찮은데.. 호프나 술집이면 조금 그런거 같은데... 고기판 집게 애기 하는거 보면 고기집 같은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 클리푸니
- 2017/04/04 AM 11:52
제 사상으로는 이해 할수가 없네요. 위에 글은 고깃집인거 같은데 저 지랄들 이라니
호프나술집 같은곳은 몰라도
호프나술집 같은곳은 몰라도
- D.Ray
- 2017/04/04 AM 11:52
애가 얼마나 어리냐에 따라 다름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어린애면 몰라도 초딩정도만 되도 맛있는거 먹고 좋지
더럽고 어쩌고는 핑계거나 실제로 정신나간 년이거나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어린애면 몰라도 초딩정도만 되도 맛있는거 먹고 좋지
더럽고 어쩌고는 핑계거나 실제로 정신나간 년이거나
- 고독
- 2017/04/04 AM 11:52
전 호프집도 웬만하면 다 따라갔습니다 ㅋㅋㅋ
가면 운좋으면 어른들이 용돈도 주시고 용돈은 못받아도
최소 제가 먹고 싶은거 다 시켜주셔서 저는 물어보면 항상 따라 갔습니다
가면 운좋으면 어른들이 용돈도 주시고 용돈은 못받아도
최소 제가 먹고 싶은거 다 시켜주셔서 저는 물어보면 항상 따라 갔습니다
- One피스
- 2017/04/04 AM 11:53
난 좋았는데 어릴떄 부모님따라서 고기집가면
- 쳇젠장할
- 2017/04/04 AM 11:53
어렸을때도 안주는 맛나게 쳐먹었었는뎅...
- FLCLimax
- 2017/04/04 AM 11:54
고깃집이 뭐라고....치킨집도 못데리고가나 그럼
- 즐거운 하루
- 2017/04/04 AM 11:54
여자 옷 벗는 술집이나 조명이 엄청 어두운 곳 그런 곳 아니면 딱히...
항상 이야기 하는데 저런 애매한 상황은 그냥 불법인가 합법인가만 보면 간단하게 해결됨.
취존의 영역 비슷한거지.
항상 이야기 하는데 저런 애매한 상황은 그냥 불법인가 합법인가만 보면 간단하게 해결됨.
취존의 영역 비슷한거지.
- 그카지마
- 2017/04/04 AM 11:55
친구들만 봐도 어른들 노는데 애들 끼우는거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고
맡길데 없다며 데리고 나오는 친구도 있는데(술집, 음식점 안 가림)
고기집에서 불판 관리가 더럽니 그건 상당히 오바인듯.
부부모임이면 어린애들 데리고 다니는건 당연하고 저건 안된다는건 애매하죠.
맡길데 없다며 데리고 나오는 친구도 있는데(술집, 음식점 안 가림)
고기집에서 불판 관리가 더럽니 그건 상당히 오바인듯.
부부모임이면 어린애들 데리고 다니는건 당연하고 저건 안된다는건 애매하죠.
- 가이우스 발타
- 2017/04/04 AM 11:55
엥 다들 어렸을때 동네 호프집 안가셧나 ㅋㅋ
가면 치킨 같은거 시켜주고 용돈주고 그래서 좋았는데 ㅋㅋ
무슨 여자끼고 양주까는 곳이나 젊은 애들 잔뜩 모이는 준코같은 술집이 아니라 그냥 동네 호프집이면 무슨 문제될게 있나요 ㅋㅋ
아빠친구들이랑 노는건데
가면 치킨 같은거 시켜주고 용돈주고 그래서 좋았는데 ㅋㅋ
무슨 여자끼고 양주까는 곳이나 젊은 애들 잔뜩 모이는 준코같은 술집이 아니라 그냥 동네 호프집이면 무슨 문제될게 있나요 ㅋㅋ
아빠친구들이랑 노는건데
- 김꼴통
- 2017/04/04 AM 11:55
불건전업소라 미성년에게 선택권을 주기에 곤란한 곳 아니면
당연한거 아님? 애한테 물어봐야지 왜 인터넷에 물어보고 있어 ㅋㅋㅋㅋ
왜 아이의 자기결정권을 인터넷에 떠냄김? "봐!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잖아!!" 이럴라고? 풉
당연한거 아님? 애한테 물어봐야지 왜 인터넷에 물어보고 있어 ㅋㅋㅋㅋ
왜 아이의 자기결정권을 인터넷에 떠냄김? "봐!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잖아!!" 이럴라고? 풉
- 가슴에사과를
- 2017/04/04 AM 11:55
유흥음식점도 아니고, 일반음식점에서 애 밥줬다는게 그렇게 안되는 일인가???
- 하인켈단장
- 2017/04/04 AM 11:56
고깃집인데 왜저리 오바하는거지
호프나 이런술파는곳이 아닌데
저집은 외식할때 호텔레스토랑만 가나
호프나 이런술파는곳이 아닌데
저집은 외식할때 호텔레스토랑만 가나
- 캡틴콩만도
- 2017/04/04 AM 11:57
친구약속안나가고 집에서 애 봤으면 최고였겠지만 엄청큰잘못도 아닌거같은데요?
술먹이거나 담배연기 쐬게한것도아니고 호프집도아니고 고기집인데..
마지막댓글 레알 공감이네요... 자기들은 애 데리고 친구안만나나
술먹이거나 담배연기 쐬게한것도아니고 호프집도아니고 고기집인데..
마지막댓글 레알 공감이네요... 자기들은 애 데리고 친구안만나나
- 집밥백선생
- 2017/04/04 AM 11:57
술자리라도 그냥 고깃집인거 같은데 바같은데나 유흥지점도 아니고
- DIR_EN_GREY
- 2017/04/04 AM 11:57
고깃집이면 와이프가 에바참치
- 자이안트로보
- 2017/04/04 AM 11:58
본문중에 고깃집이라는 언급이 있으니 고깃집이라고 가정하다면 잘못이라고 하기는 좀 어려운것 같네요.
집에서 애를 안본거에 대한 타박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장소에 대한 타박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가족들끼리도 외식으로 고깃집은 수시로 드나들텐데....
집에서 애를 안본거에 대한 타박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장소에 대한 타박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가족들끼리도 외식으로 고깃집은 수시로 드나들텐데....
- 김꼴통
- 2017/04/04 AM 11:59
아 다시 읽어보니까 감이 오네 ㅋㅋ
사모님 불만은 애가 고깃집에 간게 아니고, 집에서 애를 봐야지 왜 기어나갔냐 이거구만 ㅋㅋ
베플의 요지도 같고 ㅋㅋㅋㅋㅋㅋ
사모님 불만은 애가 고깃집에 간게 아니고, 집에서 애를 봐야지 왜 기어나갔냐 이거구만 ㅋㅋ
베플의 요지도 같고 ㅋㅋㅋㅋㅋㅋ
- 최강루시스
- 2017/04/04 AM 11:59
뭔가 좀 웃기네 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애 데리고 술마시면 술판을 벌이네 욕이란 욕을 다하면서 남자는 괜찮다 그러네..
뭔가 좀 이중적이지 않나?
뭔가 좀 이중적이지 않나?
- 김꼴통
- 2017/04/04 PM 12:04
성 집단화 논리 등장
- 최강루시스
- 2017/04/04 PM 12:08
맞잖슴 여자도 술집이 아닌 고기집이나 그런데서 애 데리고 술마시면 안 좋게 보잖슴.그것도 매일 그런게 아니고 가끔 그러는데..
뭐 여자가 집에서 애 밥먹일 생각은 안하고 밖에서 애 데리고늦은 시간에 밥먹으러 가고 술마시러 가고..
전 그런 이중적인 잣대가 짜증나네요.
저 참고로 메갈 엄청 싫어함.
위 댓글들 논리를 여자들에게도 접목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뭐 여자가 집에서 애 밥먹일 생각은 안하고 밖에서 애 데리고늦은 시간에 밥먹으러 가고 술마시러 가고..
전 그런 이중적인 잣대가 짜증나네요.
저 참고로 메갈 엄청 싫어함.
위 댓글들 논리를 여자들에게도 접목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 DIR_EN_GREY
- 2017/04/04 PM 12:10
당하신게 많은가 보네요
- 으아아아아아아아
- 2017/04/04 PM 12:13
루시스님의 논리가 맞는 말이 되려면 위 댓글 작성자들이 같은 상황에 처한 여자를 안 좋게 말하는 댓글증거가 있어야함
위 댓글 작성자들이 이중적이라는 증거가 없음
위 댓글 작성자들이 이중적이라는 증거가 없음
- 김꼴통
- 2017/04/04 PM 12:13
여기에 적힌 댓글들이 평소의 님이 보아온 남자들의 여자의 행동에 대한 평가에서 이율배반이 보인다 말씀이시죠?
그건 평소에 그 분들한테 말씀하시죠.
여기에 댓글단 사람들의 "여성의 술자리 문화" 에 대한 평가가 있나요?
그건 평소에 그 분들한테 말씀하시죠.
여기에 댓글단 사람들의 "여성의 술자리 문화" 에 대한 평가가 있나요?
- 최강루시스
- 2017/04/04 PM 12:15
반대로 저 글쓴이가 여자이면 뭐라고 하실거에요?뭐 여자도 애키우다보면 힘들어서 그럴수 있지 이해한다고 하실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뭐 더이상 할말이 없구요.
반대의 경우라면 그저 웃길 따름이죠.
그렇다면 제가 뭐 더이상 할말이 없구요.
반대의 경우라면 그저 웃길 따름이죠.
- 구름나무
- 2017/04/04 PM 12:18
여자들끼리 고깃집에서 반주하는 상황 자체도 본적이 없고, 만약 그렇다고 해도 그걸 나쁘게 얘기할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친구들 모임에 아이 동반으로 고깃집에서 자주 모이고, 제 친구(남자)는 운전해야해서 와이프가 마시고 친구는 애보면서 고기만 먹고 가는일도 많구요.
루시스누님이 말씀하시는 이중잣대를 본 일이 없어서..;;
친구들 모임에 아이 동반으로 고깃집에서 자주 모이고, 제 친구(남자)는 운전해야해서 와이프가 마시고 친구는 애보면서 고기만 먹고 가는일도 많구요.
루시스누님이 말씀하시는 이중잣대를 본 일이 없어서..;;
- 최강루시스
- 2017/04/04 PM 12:19
김꼴통/그럼 그렇게 욕을 하는데 제가 그건 아니다.합니까?가뜩이나 조금만 여자편을 들면 메갈이니 욕을 먹는 판국에..
루리웹도 툭하면 메갈이니 뭐니 비난하는데 그것도 정상 아니에요.
솔직히..
루리웹도 툭하면 메갈이니 뭐니 비난하는데 그것도 정상 아니에요.
솔직히..
- Tanya
- 2017/04/04 PM 12:19
이걸 갑자기 왜 남녀를 구분해서 판단하는거지--;
그 누구도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거' 이런 뉘앙스로 댓글단거도 없고,
논점은 단지 부모가 애를 데리고 고깃집을 가도 되냐 안되냐인데--;
그 누구도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거' 이런 뉘앙스로 댓글단거도 없고,
논점은 단지 부모가 애를 데리고 고깃집을 가도 되냐 안되냐인데--;
- 최강루시스
- 2017/04/04 PM 12:24
구름나무/전 가끔 보네요.
여자들도 어쩌다 한번 저녁에 모여서 술 한잔도 하면서 애들은 식사 먹이는데도 욕을 합니다.
애를 밤늦게 데리고 다닌다는 것도 이상하다고..
애 피곤한데 그럴 정신머리가 있는거냐고..
물론 저도 저 글쓴이 남자 이해해요.
뭐 술집도 아닌 고기집에서 먹는거니 같이 식사도 하고 음주도 하고..
그와중에 애를 잘 케어한다면 문제될건 없지요.
하지만 저 글이 남자가 아닌 여자라면..
어땠을ㄲㅏ?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자들도 어쩌다 한번 저녁에 모여서 술 한잔도 하면서 애들은 식사 먹이는데도 욕을 합니다.
애를 밤늦게 데리고 다닌다는 것도 이상하다고..
애 피곤한데 그럴 정신머리가 있는거냐고..
물론 저도 저 글쓴이 남자 이해해요.
뭐 술집도 아닌 고기집에서 먹는거니 같이 식사도 하고 음주도 하고..
그와중에 애를 잘 케어한다면 문제될건 없지요.
하지만 저 글이 남자가 아닌 여자라면..
어땠을ㄲㅏ?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김꼴통
- 2017/04/04 PM 12:25
툭하면 손가락에서 메갈 튀어나오는 사회성부족한 친구들 저도 매우 싫어합니다.
그냥 님 댓글에서 집단 논리, 진영 논리, 일반화 오류가 보여서 지적질을 하게 되었네요.
제가 "저는 여자들 애 데리고 술 먹는거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하는건 아무 의미도 없겠죠? ㅎㅎ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쓰다보니 신경 긁어볼라고 찌질거린거 같네요. 사과드립니다.
그냥 님 댓글에서 집단 논리, 진영 논리, 일반화 오류가 보여서 지적질을 하게 되었네요.
제가 "저는 여자들 애 데리고 술 먹는거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하는건 아무 의미도 없겠죠? ㅎㅎ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쓰다보니 신경 긁어볼라고 찌질거린거 같네요. 사과드립니다.
- 사천짜장~
- 2017/04/04 PM 12:27
이분 굉장히 뜬금 없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보통 욕 먹는 분들 대부분은 그 분들이 술을 마시거나 어쩌거나가 아니라 아이를 케어 안 해서 그런거죠..
그리고 인터넷에서 보통 욕 먹는 분들 대부분은 그 분들이 술을 마시거나 어쩌거나가 아니라 아이를 케어 안 해서 그런거죠..
- 최강루시스
- 2017/04/04 PM 12:28
Tanya/구분한게 아니라...
저 글쓴이 와이프를 아주 쌍년 보듯이하는 댓글들이 눈살이 찌푸려 지더군요.저 글 쓴 와이프가 그렇게 잘못했습니까?저 와이프도 맞벌이하고 힘들게 일해서 왔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애 데리고 술마시러 갔는데..저 와이프 상황도 이해 못하면서 아주 득달같이 욕을 하니..
저 글쓴이 와이프를 아주 쌍년 보듯이하는 댓글들이 눈살이 찌푸려 지더군요.저 글 쓴 와이프가 그렇게 잘못했습니까?저 와이프도 맞벌이하고 힘들게 일해서 왔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애 데리고 술마시러 갔는데..저 와이프 상황도 이해 못하면서 아주 득달같이 욕을 하니..
- 최강루시스
- 2017/04/04 PM 12:31
사천짜장/아니 케어했는지 안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암튼 여자가 그럼 안좋게 보는게 사실입니다.
무조껀 색안경 끼고보죠.
맘충이니 뭐니 하면서..
암튼 여자가 그럼 안좋게 보는게 사실입니다.
무조껀 색안경 끼고보죠.
맘충이니 뭐니 하면서..
- 토오노 아키하
- 2017/04/04 PM 12:58
핀트도 어긋나셨고 굉장히 뜬금없네요. 저기와 여기 댓글에서 여자들이 애델고 술 한잔 한다고 뭐라는 사람 암도 안보이는뎁쇼.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되냐는게 아니라 고깃집으로 애 델고 간게 문제인지 쪽으로 포커싱 하는게 어떠신지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되냐는게 아니라 고깃집으로 애 델고 간게 문제인지 쪽으로 포커싱 하는게 어떠신지
- 어붕
- 2017/04/04 PM 01:22
이런댓글은 여자들이 애데리고 술마시면 술판을벌이네 욕이란욕을 다하는 댓글에 달아야 되는거아닙니까?
먼가 굉장히 히스테릭한 댓글이네요.
먼가 굉장히 히스테릭한 댓글이네요.
- 일산백수님
- 2017/04/04 PM 01:22
그냥 여자가 데리고가던 남자가 데리고 가던지. 무슨 유흥주점도 아닌데. 애들이 사고치고 난리피우지 않는이상 뭐라고 수근거리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하시나봅니다.
- 세이브 더 퀸
- 2017/04/04 PM 01:24
허.. 약간 이해는 감
난 일단 개인적으로 여자낀다거나 그런거만 아니면 건전한 술자리라면 호프집이든 준코든 애들데리고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애엄마들끼리 모여서 소주까고 하는데 애들있으면 안좋게 보는 시선이 있을거같긴함
근데 단체로 애들데리고오는거말고 한명씩 껴있고 그런건 나쁘게 보이진않을거같은데;;
난 일단 개인적으로 여자낀다거나 그런거만 아니면 건전한 술자리라면 호프집이든 준코든 애들데리고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애엄마들끼리 모여서 소주까고 하는데 애들있으면 안좋게 보는 시선이 있을거같긴함
근데 단체로 애들데리고오는거말고 한명씩 껴있고 그런건 나쁘게 보이진않을거같은데;;
- sajang
- 2017/04/04 PM 12:01
호프인 줄 알고 심각하게 봤다가
고깃집이잖아..-_-..
고깃집이잖아..-_-..
- 플레이스테이션10
- 2017/04/04 PM 12:01
순서를 바꿔서
고기집가서 6살 아기에게 고기구워 먹이는데 친구를 만나서 술한잔했다 치자, 뭐가 이상함???
고기집가서 6살 아기에게 고기구워 먹이는데 친구를 만나서 술한잔했다 치자, 뭐가 이상함???
- 최고빨갱이
- 2017/04/04 PM 12:04
여러분 고깃집니다. 다시 보세요.
애한테 술먹인것도 아닙니다.
그냥 개소리임.
애한테 술먹인것도 아닙니다.
그냥 개소리임.
- 휘일라이드
- 2017/04/04 PM 12:05
호프 술집 바 포장마차 는 감정상 안되는거 같음
고기집에서 고기랑 밥 먹으면서 술한잔 한거는 이해할 수있을 듯 애기 고기도 좀 먹이고 나온김에 술도 좀 먹고
근데 꽐라 될정도로 먹어서 애기 못볼정도면 안되겠지만 흠.. 다 상황이 있는거라
고기집에서 고기랑 밥 먹으면서 술한잔 한거는 이해할 수있을 듯 애기 고기도 좀 먹이고 나온김에 술도 좀 먹고
근데 꽐라 될정도로 먹어서 애기 못볼정도면 안되겠지만 흠.. 다 상황이 있는거라
- 구름나무
- 2017/04/04 PM 12:10
고깃집 식기나 접시가 더럽다면 애새끼 데리고 카페가서 케잌 쳐먹는 식기랑 접시는 뭐 매번 삶기라도 하나?!
저런 정신나간 여자랑 결혼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갑자기 와이프가 고마워지네 -0-);;
저런 정신나간 여자랑 결혼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갑자기 와이프가 고마워지네 -0-);;
- 죄수번호-3984712
- 2017/04/04 PM 12:13
맞음
- ston-e0083
- 2017/04/04 PM 12:10
고깃집은 괜찮지 않나???
- One피스
- 2017/04/04 PM 12:14
그럼 애새끼 무균실에서 키우던가 오바도 정도것 해야지
- 미운오리새끼
- 2017/04/04 PM 12:15
어른들이 자주 술먹는걸 본 아이는 자기들끼리 소수잔들고 잔을 부딪히더군요.
그런걸 본 입장에서 썩 잘한짓은 아닌것같습니다.
그런걸 본 입장에서 썩 잘한짓은 아닌것같습니다.
- GM=Nintendo
- 2017/04/04 PM 12:16
어릴때 아빠 모임 자주갔는디..고기집 뿐만 아니라 술집도 가고 그랬음
- signpen
- 2017/04/04 PM 12:18
자. 제목은 술집. 내용은 고기집. 글을 이따구로 쓰니까 쓸데 없는 분쟁이 일어나는거야.
- 센베이
- 2017/04/04 PM 12:19
뭐.. 고기집에 같이 데리고 가서 반주도 하고 그럴 순 있는데, 올해 유치원 갔다고 하니 5살 아니면 6살 같은데 그런 아이를 아저씨들 술자리에 데려 가서 3시간을 앉아 있는다고요? 계속 애 봐줬을리도 없을테고. 전 반대하고 싶네요.
- 최강루시스
- 2017/04/04 PM 12:33
저두요.애기 힘들어요.그리고 자기 혼자 어린애인데 앉아 있어봐야 뭔 재미가 있겠나요??
- 왕사자
- 2017/04/04 PM 12:21
요즘 고깃집(술집)이 옛날 처럼 담배연기 풀풀 날리는곳도 아니고,
아니 에초에 저집은 외식 식당 안가나?
애데리고 술먹은건 잘못했지만, 그외의 부분은 욕먹을건 아닌듯.
아니 에초에 저집은 외식 식당 안가나?
애데리고 술먹은건 잘못했지만, 그외의 부분은 욕먹을건 아닌듯.
- 1500cc의 황제
- 2017/04/04 PM 12:23
글쓴이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애새끼 애새끼 하는분들은 뭔가요? 본문이 애가 잘못한것도아니고 애새끼 라는 단어가 나올 상황은 아닌것같은데 애들을 굉장히 싫어하나보네요? 애 아빠 입장에서 눈쌀 찌뿌려집니다. 새끼라는 말은 짐승한테나 쓰는말이지 사람한테 쓰면 욕입니다.
- SexyDino
- 2017/04/04 PM 12:27
일곱살 때 이러저러 자리에 가서 포도주, 맥주, 소주 다 먹어봤지만 제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술 예절은 나중에 대학 들어가고 나서 아빠한테 제대로 배움. 식당 식기가 더럽다는 것도 웃기네요. 외식 절대 안 하나봄.
- 야생인
- 2017/04/04 PM 12:27
진짜 너무 오버하는거 같네ㅋㅋ 어디 못갈데라도 데려갔나
- 2017.03.10
- 2017/04/04 PM 12:34
보통 저러면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나요. 아빠랑 같이 있을수 있고, 아빠친구들이 먹고 싶은거나 고기 사주고 용돈도 주고 하는데
- 도꼬데모이쇼
- 2017/04/04 PM 12:35
고깃집에 애들 많이 돌아다니지 않나요? ㅇㅅㅇ
- 一目瞭然
- 2017/04/04 PM 12:36
제발 글을 읽고 지,랄을 하자.
그냥 밑도끝도 없이 제목만 읽지 말고...
그냥 밑도끝도 없이 제목만 읽지 말고...
- 늑대소년켄
- 2017/04/04 PM 12:44
전 괜찮은 것 같은데요.
애들 데려가서 고기 먹이는데 뭐가 문제죠?
애들 데려가서 고기 먹이는데 뭐가 문제죠?
- 심판자z
- 2017/04/04 PM 12:44
고깃집은 나도 자주 갔었는데,, 짐 고깃집 하지만 애들맡겨놓고 고기좀 구워주라고 하고 가는 사람도 있고.. 어차피 애들이 술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 토오노 아키하
- 2017/04/04 PM 12:50
고깃집으로 저건 오바라 생각되네요.
- parkbob
- 2017/04/04 PM 01:00
고깃집인데 왜 저래
- 파란반지
- 2017/04/04 PM 01:05
요세 고기집은 놀이방에 오락기도 있어서 아이들끼리도 잘 놀더군요
친구들도 처음부터 아이 배려해서 고기집으로 간거 같고
여자가 오버 했고
다른거에 화난거네요
평소 남편 불러내서 술 먹는 친구들이 싫은건지...
어른들 술먹는건 못볼거고 막장 드라마는 볼거인지...
친구들도 처음부터 아이 배려해서 고기집으로 간거 같고
여자가 오버 했고
다른거에 화난거네요
평소 남편 불러내서 술 먹는 친구들이 싫은건지...
어른들 술먹는건 못볼거고 막장 드라마는 볼거인지...
- 히또키리🎗
- 2017/04/04 PM 01:06
저 아빠가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엄마의 입장도 이해는 가네요.
어른들끼리 술마시는 곳도 사고가 나는데
거기에 아이가 끼어있으면 아니는 더많이 다치고 상처받을 수 있으니..
고깃집엔 불 또는 숯도 있고 하니 신경쓰일 순 있을 듯
그리고 남자는 아이들 케어 못할꺼라는건 편견입니다.
저희 가족과 동생부부, 5살, 2살인 조카 이렇게 외식하면 저랑 매제가 고기도 굽고 위험요소도 차단하고 하죠 ㅎㅎ
엄마의 입장도 이해는 가네요.
어른들끼리 술마시는 곳도 사고가 나는데
거기에 아이가 끼어있으면 아니는 더많이 다치고 상처받을 수 있으니..
고깃집엔 불 또는 숯도 있고 하니 신경쓰일 순 있을 듯
그리고 남자는 아이들 케어 못할꺼라는건 편견입니다.
저희 가족과 동생부부, 5살, 2살인 조카 이렇게 외식하면 저랑 매제가 고기도 굽고 위험요소도 차단하고 하죠 ㅎㅎ
- [RX-78-2]
- 2017/04/04 PM 01:25
그냥 가장위에 있는 베플 이 모든걸 설명 해주는군..
- 말도안되는개그
- 2017/04/04 PM 01:45
일단 고기 굽는 단란주점은 없음. 그냥 고기집인데 술파는 곳일 뿐이고, 고기파는 집이 술 안파는 집 있던가?
애 데리고 고깃집 가는게 뭐 큰일이라고..
거기다 극단적으로 평하는 저 베플들은 어이없음을 뻥튀겨주네요.
어쩌다 한번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갖는 건지 허구헌날 술과 고기에 쩔어사는지 지들이 봤남....
애 데리고 고깃집 가는게 뭐 큰일이라고..
거기다 극단적으로 평하는 저 베플들은 어이없음을 뻥튀겨주네요.
어쩌다 한번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갖는 건지 허구헌날 술과 고기에 쩔어사는지 지들이 봤남....
- 스타뜨렉
- 2017/04/04 PM 01:46
애가 없으면 문제도 없음
- Lifeisbeaten
- 2017/04/04 PM 02:02
계모임에 엄마 따라 나온 애랑 뭐가다름?
그냥 술집도 아니고 고깃집이라는데 딱히 문제 될껀 없는거 같음.
그냥 술집도 아니고 고깃집이라는데 딱히 문제 될껀 없는거 같음.
- 꼬록찬
- 2017/04/04 PM 02:22
뭐 아빠따라나가서 고기먹은거구만 지랄들이네
- 프리바다
- 2017/04/04 PM 03:18
부부간의 가치관 차이를 남들에게 물어 본다해서 정답도 없는 문제가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애를 데리고 가기 전에 상의를 하고 데리고 가던가....;;;
돌보미 서비스가 있는데 그거라도 신청해서 애를 집에 두고 다녀오던가....하는게 맞는 행동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제 개인 적인 가치관으로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 보여 주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애를 데리고 가기 전에 상의를 하고 데리고 가던가....;;;
돌보미 서비스가 있는데 그거라도 신청해서 애를 집에 두고 다녀오던가....하는게 맞는 행동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제 개인 적인 가치관으로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 보여 주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 루리웹-1106716875
- 2017/04/04 PM 03:45
담배연기만 없다면 별 문제 없죠
요새 유난스러운 엄마들이 많습니다
원래 조금 더러운 것도 접촉이 되어야 면역이 되는건데요;;;;
요새 유난스러운 엄마들이 많습니다
원래 조금 더러운 것도 접촉이 되어야 면역이 되는건데요;;;;
- younger1234
- 2017/04/04 PM 04:06
평소에 남편이 어찌행동했는지가 중요함. 평소에 애 잘봐주고 잘 놀아주고 그랬으면 저런식으로 아내가 대하진않았겠지. 저건 유난떠는게 아님. 아이가 낄자리가 따로 있는거지. 친구들도 자식들 동반해서 나오는 자리라면 모르겠지만 저건 애나 와이프한테 실수하는거임. 그전에 와이프한테 물어라도 보던가 물어보면 뻔히 찐따먹을거 아니까 안물어본걸 테고 그걸 알면서도 데리고 나갔다는건 지 술땡기는거 못참아서 그런거임. 욕을 바가지로 처먹어도 할말이 없지. 그리고 가서 술먹고 인사불성 되면 애는 대체 누가책임질건데??? 애가 아저씨들이랑 농담이라도 따먹나??? 술주정들어주고?? 몇시간동안 아빠 술마시는거 구경하는게 애입장에서 즐거울거같음? 그냥 술에 환장한놈임. 최소한 부모라면 저런행동은 하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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