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의 고백] 정이 뚝 떨어진 게임들.

1위는 다들 아시는 라오어 입니다.

라오어는 2가 없습니다.

이제 드럭이 만드는 게임은 그냥 하기 싫습니다.

대놓고 가르치려 드는게

이건 게임의 기본을 못지키는 거라 생각합니다

너티 게임은 다시는 안할거 같습니다.

2위는 엘든링확장팩 입니다

엘든링은 무려 300시간을 하면서 

소울중 1위 였습니다

그래서 확장팩도 기대가 컷는데

돈50000원이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비젼도 없이 그냥 꼬아놓은 맵.

비젼도 없이 그냥 번거럽고 어렵게만

만들어 놓은 몹.

엔딩보고 다시는 안하고 있습니다.

엘든링 확장팩.

제겐 최악의 게임 2위입니다.

그래서 엘든링관련은 다시는 안사려고 합니다.

3위는 페르소나 입니다.

3.4 는 명작입니다.

5는 적응에 실패했습니다.

알피쥐인데 정신없는 화면이

너무 어지럽습니다.

그런데 쪼개팔기.

무리한 DLC

등등.

분명 인디회사의 놀랄만한 게임이였는데

이제는 캠콤처럼 대놓고 돈을 요구하는 게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메타포도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이상이, 

전작은 최고의 게임 이였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정이 뚝 떨어져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게임이 되버린 

게임들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해 바랍니다.

[우노 미레이]

다른건 저도 공감하는데
페르소나5로열은 진짜 명작입니다.
빌런별 팰리스도 다 있고 스토리도 그렇고.
다시 도전해보시는거 추천 ㅎ

[하얀사막]

라오어는 너무나 공감합니다.

[다온가비]

저도 1위는 동일하고
처음에 예구해서 멋모르고 했다가 봉인했다가 최근에 5년만에 플래티넘을 따긴 했는데
컨신 다 스킵하면서 했네요..
말씀대로 가르키려는 태도, 펜들 조롱하는 태도가 너무 맘에 안들고
게임시스템이나 물리엔진, 그래픽 등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이상한 사상을 씌워놔서..ㅠㅠ

소울라이크는 접었고 2위는 몬헌월드 아이스본입니다.
그전 몬헌은 간만 보다가 월드로 제대로 접했는데 월드는 재밌게 했는데.
아이스본이 지금 주인장님이 엘든링 확팩에서 느끼는 점과 거의 동일합니다.
정말 정떨어져서 산것도 후회대고 라이즈랑 최근 화재인 와일즈도 할생각 안듭니다.

[골드펜슬]

저랑 비슷하네요 ㅎㅎ
근데 전 페르소나5까지는 재밌게 했는데 3 리로드부터 흥미가 확 줄었습니다.

[도메스포라다]

엘든링 확장팩의 경우엔 높아진 난도는 좋았습니다만 스토리에서 실망이 좀 컸습니다. 진짜 메스메르나 베일이나 미드라까지 진행하면서 너무 재밌었는데 결국 미켈라의 계획에 하나도 공감이 안되고 억지투성이에다가 무성의한 막판 보스에 김이 팍 새더라구요.

[추만]

공감합니다. 차리리 떡밥 같이 뿌려놨던 고드윈을 사용하지 라단은 진짜..

[산본리]

라오어2는 없는겁니다

[여수가는소라 아오이]

DLC 상술하면 캡콤도 나름 한가락 했는데 무려 게임 엔딩을 DLC로 팔아먹는 그 패기

[suck양이진다]

페르소나2 죄만 해보고 나머진 안해본 상태에서 메타포 해봤는데 힘을 준 부분과 안 준 부분의 차이가 커서 그건 아쉽더군요 그래도 스토리는 즐길만 했습니다

[ENCHANTRESS]

허윽 ㅠ 1위 극공감 ㅠㅠ 제가 심지어 3인칭 액션어드벤쳐 게임들을 너무 좋아하다보니깐 종종 주변 지인들이 선물해주기도 하는데여, 지인들이 타이틀 선물해줬다가 이런거 선물이라고 줘서 미안하다. 다음엔 좀 더 알아보고 선물하겠다고 회수해 가거나 환불처리한 유일한 게임이 살면서 딱 두개 있는데여 ㅠ 바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랑 어쌔신크리드 쉐도우 입니다 ㅜ

[이지스함]

진여신전생5 완전판으로 통수맞고 아제 아틀러스사 게임은
완전판 나올때까진 안사려구요.
기존 구매자들 dlc로 추가해줘도 될것을 세이브 호환도 안되게 별개 제품을 만들어 파는 상술에ㅎㅎ

[루리웹 7470428616]

... 라오어2 재밌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