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의 고백] 페르소나3 리로드 리메이크 데모. (페르소나 적응 실패)

페르소나3.4 는

마음속 명작으로 남았지만.

5는 중도포기.

그 이유는..전투후 정신없는 화면.

알피쥐라 전투를 계속 해야하고.

레벨업도 해야하고.

반복전투가 몇시간을 해야하는데.

5는 전투후 정신없는 화면덕에

한시간만 해도 어질어질.

애휴 ....

10시간 정도하고.

레벨이 모자라 진행이 안되서.

2시간 레벨업 노가다 하다가.

열받아서 포기.

계속해서 봐야하는 전투후 화면인데.

왜 편하게 안하고 이렇게 정신없이 한건지.

짜증이...

페르소나3 리로드 리메이크 ps5판.

데모가 풀려서 다시 해보니.

역시나 음악은 최고이고 

전개도 최고이고.

그런데...

왜 전투후 화면을 그렇게...

에휴 .. 짜증나.

페르소나5랑 똑같이 만들어놓은..

하.....

알피쥐는 전투가 반복적인데.

왜 이렇게 정신없이 만들어야 한건지.

리메이크면 그냥 3그대로 하지

왜 5 전투후 화면을 차용한건지..

짜증나네요.

결국

구입목록애서 삭제.

[왜날뾁에올인]

4 골든 - 5 로얄 - 3 리로드
순서로 했는데 4 재밌었고 5 3 은 그냥 그랬네요

스토리도 4 는 따라가는게 재밌었고 (살인범 잡기)
엔딩도 무난하고

[彼女の手に觸]

스토리는 4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Routebreaker]

이런 식의 불호가 있을수 있다는걸 새삼 처음 보게되서 신기하긴 하네요.
전 평범하고 단조로울 장면도 스타일리시하게 만든게 좋아서 끌렸는데
사실 기능미적인 것을 추구한다면 과하게 화려하고 현란할 필요가 없긴 하죠.

근데 이 스타일이 워낙 인기를 끌어서 P3R, 메타포까지 이어지고 있는 와중이라
아틀라스 RPG들은 한동안은 이런 부류의 게임이 많이 나오긴 할겁니다.
UI가 좀 덜 정신사나운 근래의 아틀라스 RPG라면 진 여신전생 5V를 추천드릴게요.

[彼女の手に觸]

턴제 알피쥐에서 이런 화려한 전투후 화면은 페르소나가 유일할겁니다. 레벨업이 화려하면 그냥 이해하겠는데 매번 전투마다 이러니..눈이 너무 어지럽습니다

[송지효♥]

전 5를 굉장히 재미있게해서 4는 지금
스팀으로 하고 있고 리로드도 구매했네요 심지어 5엔딩봤는데 5R도 구매했습니다

[彼女の手に觸]

5r이 60 프레임이라고 해서 조금 기대중입니다. 전투후 화면도 스킵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루리웹-4130885839]

개인적으로 3 진짜 재미없던데...

[彼女の手に觸]

지금은 재미없죠. ㅎㅎㅎ
하지만 당시엔 대단한 변신이였답니다.
매니아 게임에서 대중성 게임으로

[캡틴코만도]

그 스타일리쉬의 극에 도달한게 바로 메타포 리 판타지오..
나름 모두 재밌게 했고 100시간넘게 했지만, 가끔은 진짜 눈이 어지러울때가 있죠

[彼女の手に觸]

그래서 메타포도 포기했습니다.
턴제 알피쥐는 전투후 경험치 아이템 등등 편하게 보는 게임으로 변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