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201701242017.01.24 P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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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일기를 거의 쓰지 못했다.

감기가 걸렸던 것도 있고 장편 소설을 준비하느라 마이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듯 하다.

현재 장편소설(공모전 기준)을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되는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내용이 좋다는 얘기는 아니다.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어색한 점이 보이는 데 그건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리라 믿는다.

상당히 다양한 곳에 글을 올리는데 역시 반응은 그저그렇다.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애초에 믿고 볼 커리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팬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니까. 바닥부터 쌓아가야할 것 같다. 개인적인 희망이 있다면 그냥 사람들이 소소하게 읽어줬으면 한다. 그것도 연재하면서 조금씩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날씨가 정말 추워졌다. 아침에 출근하다가 깜짝 놀랐다. 얼마 전만 해도 이렇게까지는 춥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이제는 아침에 따뜻하게 입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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