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소설] 사랑이었다
벨소리가 울려
퍼진다. 공기를 찢으며 내게 다가와서는 귀를 파고 들어 뇌를 흔든다.
어지럽다. 손으로 머리를 움켜쥐었다. ..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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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20170101
2017년! 드디어 2017년이 왔다.
사실 작년에는 하도 많은 일이 있어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지도 모르겠다. ..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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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소설] 옆집 가정부 로봇 살해사건
변화는 작은 곳에서 시작되고 그 변화는 변혁으로 이어질 것이다. B1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가 조심스레 주위를 둘러보..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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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2016.12.31
엄밀히 따지면 1월1일이 된 시간이지만 어제 일기를 못 쓴 관계로 지금 어제 일기를 쓰고자 한다.
오늘은 알바를 가지 않는 ..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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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소설] 온새미로를 향하여
온새미로를 향하여
2634년 4월 25일
답이 없다. 김씨가 약통을 천천히 들어보았다. 달그락, 달그락...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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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소설] 나의 하루
밤 11시 59분. 여느 때와 같이 놈이 나를 찾아왔다. 가볍게 손 인사를 하고는 서류 봉투를 내게 내밀었다. 봉투는 언제나처..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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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20161229
처음으로 마이피를 해보았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해볼까 하다가 루리웹에 자주오는 편이기에 이쪽이 더 좋겠다고 판단했..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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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소설] 신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순간이 찾아왔다. 이건 단순히 나 한 사람의 궁금증이 아닐 것이다. 과장되게 말하면 전 인류의 의..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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