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영화들] [노스포]무한의 주인 생각보다 잘뽑았네요2018.01.14 PM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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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때문에 망했다고 해야하나요?

 

영화자체는 꽤 깔끔하고 볼만합니다

 

스토리도 원작은 제대로안봐서 모르지만

 

2시간20분짜리치고 무난하게 뽑아냈는데

 

일본에서 망한거보면 기무라가 평판이 안좋아서 망했다고할수밖에요.....

 

해외에서 점수 괜찬길레

 

일뽕 집어넣어서 보려고했는데

 

일뽕과는 별게로 재밌었네요

 

 

 

 

 

 

 

 

 

댓글 : 7 개
김탁구 배역이 만지하고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인가요
김탁구 생각이상으로 잘했어요
김탁구 자체가 스맙으로 이미지말아먹어서....
아 그 뜻이었군요... 전 배역하고 잘 안맞는다는 줄 ㅋ
저도 원작은 모르고 기무타쿠 좋아해서 보긴 봤는데 기무타쿠 보다는 흐름이 굉장히 신경 쓰이던...
엔딩까지 보면 분명 몇 부작을 염두해두고 만든 것 같은데 내용이 왜 이렇게 급 전개인지...
기왕 몇 부작으로 나눌거면 바람의 검심처럼 차근차근 진행하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상당히 컸던 작품.
초반의 쌈마이한 진행과 날액션은 좋았는데
결국 또 그놈의 일본영화 특유의 교훈과 설교질이 들어가서 ㅈㅈ
일본작가들은 교훈없인 글을 못쓰나...
글고 너무 코스프레... 얼굴흉터 거슬려서 집중이 어렵더라구요
이걸 우리나라 제작진이 만들었으면 피칠갑 제대로 하는 영화로 뽑았을건데...
원작을 안봤으면 괜찮은 소재인 영화일 수 있지만....원작을 알면...그 넘사벽의.....비교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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