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스위치 젤다 초반소감2018.04.08 AM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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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젤다시리즈 처음이구요


불편한점 위주로 글 썻으니

 

보기 불편하시면 뒤로가기 해주세요

 

 

 

1

풀보이스의 부재

스위치팩의 용량의 한계때문인지 몰라도

대화에 음성이 거진없다

에에?라던지 감탄사라던지만 나와서

조큼 실망

 

 

2

맵이 쓸때없이 크다

가는곳마다 뛰어다녀야하는데

진짜 너무큼

달리기하는 시간이 겜하는시간에 절반이상 차지하는거같음

 

 

3

게임이 조온나게 불친절함

고기를 구워서먹으면 하트차는게 늘어난다는데

하는방법이 없음

NPC가 말타고 다니는데

타는방법도몰라 어디서 파는지도 몰라

일부 스킬&기술들도 사당 못찾으면

습득 및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있음

(러쉬같은거)

 

 

그냥 하면서 느끼는건 조온나게 불편함

 

이게 왜 갓띵작으로 평가받는지 모르겠음

 

던전 퍼즐이야 원래 이런겜인지 아니까 찾아보면서 하겠는데

 

생각이상으로 불친절한게임임

 

조금 더 해보던지 팔던지 해야겠네요

 

좀 친절하게 만들면 안되었나 생각이 드는 게임이네요

 

 

 

 

 

 

 

 

 

 

 

댓글 : 43 개
그게 이게임의 재미입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던져진 세상을 탐험하는 게임이라서 그래요. 처음에 뭐지? 하다가 점점 빠져들면 재밌는 거구, 이게 뭐야 ㅡㅡ 짲응 하면 안 맞는 거죠.
보이스는.. 젤다 시리즈에서 보이스가 들어간 첫 게임임미다.
ㅎㅎㅎㅎ 그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모든걸 직접 찾아야하는....너무 친절하면 그 재미가 반감되겠죠? 그냥 취향 차이임
2번은 말타거나 올라가서 글라이딩 하면 되고요.
3번은 스킬&기술 배우는 사당은 점프가 안될텐데요.. 다 배워야 왕한테 글라이더 받아서 밑으로 내려갈수 있던거 같은데
말도 마굿간 가서 말걸면 잡는법 알려주고...
게임내 대사를 다 스킵하면서 하신듯
게임이 안 맞는거네요.
나열한게 저한테는 다 장점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냥 막 돌아다니다보면 특정 장소에서 퀘스트로 다 알려줘요.
모험이라는거 자체가 이 게임의 컨셉이라고 보심 됩니다.
막 돌아다니다 수상한 곳 뒤지면서 코록도 찾고요.
친절하다던가 그런 게임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자잘한 단점이 엄청 많죠.
그럼에도 갓게임이라고 불리우는건
일단 게임이 전형적인 공략 방식의 틀을 깨고 창의적으로 진행해서 깰수도 있다는 점이 크구요.
그것 외에도 상호작용 시스템이나 물리엔진의 완성도가 기존의 게임과 격을 달리할 정도로 높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시스템적인 부분을 아는 사람이나 게임을 만들어본 사람들일 수록 특히 경악할 정도로 만듦새가 뛰어나거든요.

그냥 재미있어서 갓게임인가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풀보이스의 부재.
사실 닌텐도 게임이 대체적으로 그런 면이 강했습니다.
굳이 언어 자체를 넣지는 않았죠.
화면에 표시되는 대사 외에는 기합이나 비명 등 어느 국가에서 써도 적용할 수 있는 음성을 주로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야숨은 풀보이스는 아니긴 하지만 음성이 들어간 본가 시리즈에서도 이례적인 작품이기도 하죠.
근데 풀보이스를 선호하지 않는 분도 생각보다 많긴 합니다.
심지어는 배경음악 깔리는걸 싫어해서 자연음을 주로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도 있을 정도니까요.
개인적으로도 풀보이스는 조금 자원낭비라고 생각해서 특정 장르를 제외하면 선호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구요.
굳이 따지자면 힘을 줘야 할 때만 음성을 쓰자는 쪽?

2. 쓸데없이 넓은 맵
사실 쓸데없이 넓지는 않습니다. 모든 지형지물이나 사물이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나중에 코록 모으기라던가 지형지물을 좀더 활용하실 수 있게 될 때쯤에 깨닫게 되실 겁니다.

저는 그 넓은 맵의 모든 지형지물과 사물에 그런 의미와 쓰임새를 빠짐없이 넣을 수 있었던 제작진에게 오히려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네요.

3. 불친절함
이건 이 게임의 최대 단점 중 하나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자유도가 높은 게임을 만들다 보니 여기까지는 어떻게 할 수 없었나봅니다.
심지어는 일부 튜토리얼은 모든 요소를 100% 클리어를 한 지금도 개방되지 않은게 있을 정도네요;;;
이 게임의 옥의 티죠.

근데 아마 단점은... 조금 더 해보시면 더 나올 겁니다.
쏟아질 정도죠.
1번은 원래 계속 그래왔어서 이번작에도 그런거 같네요.
3번은 첫 튜토리얼 지역 돌아다니다 보면 음식 하는 방법을 지역 안에 있는 할배가 알려줍니다.
1. 아쉽긴 한 부분이지만... 용량 제작비용 여러가지 문제니..... 유저입장에서 많이 부족하다면 개인적으로 호불호 문제이기도 하지만 쥔장님께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신다면 쥔장님 기준에선 아닌거겠지요.
2. 오픈월드 라는 게임 계열은 당연한 것인데....
매운음식이라는 타이틀 내세운 음식을 먹고서 이 음식은 매워서 틀렸다 라고 하시는 분께는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3. 퍼즐 = 히든 & 발견 게임인데... 문제를 줘눴고 모범답안 안주는게 말이됨이라고 하시면...
1번은 젤다의 고질적 문제(아낀다? 못챙겼다? 뭐 둘다일수도..)입니다...
2,3번은 매운 한국음식이라고 대놓고 써있는 음식을
미국인이 먹고
아 드럽게 매워 아 간장 된장 특색이 강하네
이게 음식이야?
이러는 느낌인;;;;
물론 단점은 훨씬 많습니다... 쥔장님께서 언급하지 않으신..............
1번은 젤다 시리즈 특징이에요. 그나마 이번이 대사 보이스 들어간 첫작품...
불친절한 진행도 제작진 의도구요. 이전 시리즈까지는 점점 친절해지고 있었는데 1편으로 회귀하자는 컨셉으로 내놓은게 이번 작품이죠. 1편은 허허벌판에 아무 설명도 없이 시작할 정도로 불친절하고 어려운 게임이구요.
기본적으로는 젤다와 오픈월드에 대한 이해가 없으시면 그러실수밖에없죠
이해가 있어도 취향에 안맞으면 또 당연히 싫으실수있구요
1번은 용량부족이 아니라 언제부턴가 닌텐도 정체성처럼 단어가 아닌 흥얼거리는것같은 소리로 캐릭터성과 상황 표현을 하는건데
실제 의도는 알수없는거지만 기본적으로 고정된 언어적 표현보다 자연스럽게 상황을 공감하기를 바란다는식의 얘기가 있어서
그런식으로 이해할수도있고 그래도 이해하기 힘들수있죠 이것도 확실히 취향은 갈릴수있죠
닌텐도 대표적인 게임들은 다 이런식이에요
2번 3번은 오픈월드의 방향성에 있죠
물런 오픈월드방식을 채택하더라도 기존의 어드벤처식을 더 강하게해서 영화스토리 진행하듯 진행루트가 확실한형식들은
좀더 이동간이나 진행방향에 친절하죠 이런것들은 맵스케일만 오픈월드요소로 사용하는경우가있구요
말그대로 공간 자체를 즐기게하는 방향성의 오픈월드 게임들이 있죠 GTA도 이런요소가 강하고 마인크레프트도 그렇죠
이런쪽을 지루하거나 불편으로 느끼기 쉽고 이게 않맞으면 오픈월드류가 잘맞지않은 취향인거죠
님이 평가한건 실제로 바라보는 방향에따라 그렇게 느낄수있죠
평가가 갈리는거고 이중에 선호하는쪽으로 쏠리는게 대중적평가인거죠 그래서 꼭 개인의 기호랑 맞는건 아니죠
모두가 좋아할수있는 게임은 절대 없는거죠
정말 신기한 겜임.. 공략을 거의 보지 않고 대부분의 컨텐츠를 스스로 즐겼는데 어려운지도 모르겠고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음. 이렇게 공략 안보고 플레이했던 겜도 참 들물었고, 공략을 안보고 마음내키는데로 했는데 다 되는 경우도 진짜 드물었던 거 같음. 기존 젤다 시리즈들까지 포함해서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특정 플레이를 요구하고 그틀에서 벗어나면 이치에 맞는 것들이라도 실행이 안되는 불편함이 있는 반면 젤다 야숨은 그런 틀에 박힌 요구가 없어서 너무 좋았음. 게임에서 특정 플레이를 안내하고 그렇게 시키는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보통의 게임들에선 항상 식상함을 느끼고, 그 뻔하디 뻔한 틀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졌었는데.. 젤다 야숨을 진짜 전방위적으로 그 틀을 완전히 깨버렸음. 가난한 사람에게 돈만 계속 주는 것보다 돈을 버는 방법과 기회를 제공하며 그 사람의 가치를 스스로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친절함이라는 것을 떠올려본다면.. 야숨은 플레이어가 조금만 사고하고 궁리해보면 충분히 풀릴만한 체계를 세워두고 플레이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 해결 과정조차 특정한 틀이 아니라 아주 다양하게 풀 수 있도록 갖가지 배려와 친절로 온갖 노력을 한 흔적들이 보여서 너무 좋았음.
클릭 몇번과 자동으로 다 해주는 모바일 게임에 쇄뇌되셔서 그런듯
젤다는 초반보다 겜의 시스템이 어느정도 이해가 된 후 '모험'을 즐기게 되었을때 진짜 재미가 시작됩니다. 중반 넘어가니 정말 끊을 수가 없을정도로 재밌더라고요.
설명을 안해주는게 상당히 많은데 그것을 어떤 계기로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의 즐거움과 쾌감이란..
3은 사람들이랑 대화하면 다 나옵니다
저도 젤다는 구입은 했는데
아직은 밀봉인...
이상하게 젤다는 sfc시절 이후로 손이 안가는 시리즈... ㅡㅡ;

몬헌 개화 이벤트 끝나면
재미 좀 붙여볼 생각임 ㅠㅠ
처음 시작의 대지 외에는,
사당을 통해 스킬을 얻는게 없습니다...;;;
소재나, 무기등이나 나오긴 하죠.

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는
바로 싸돌아댕기는 거죠.
내 맘대로 하는 것 ㅋㅋㅋ

시커 타워 찾으러 가다가 딴 짓하는 그 재미가 전 좋더군요.
시커 타워 찾으러 다니는 그 행위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크기만 한 맵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코로그에 보물상자에,
뭐가 그리 숨겨진 게 많은디...
할 게 너무 많고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는다는 게
이 게임의 단점이 아닌가 싶네요.
머리 식힐 겸 다른 게임 좀 했는데 재미가 없다는 거도 문제...
그냥 게임지능이 낮으신거에요 ㅎㅎㅎㅎ 게임탓이 아니구
님 인성이 폭발하셨네요 지능도 좀 떨어져 보이고
먼가 과민반응을 넘어선 발언같은데 이건 ㄷㄷ
이건 아니죠~ 사람마다 다른건데 지능이 낮다고 말을하시다니...
닌빠가 또..
이런 사람은 닌빠 아닙니다 그저 예의가 없고 다른사람을 깔보는 그런 사람이죠 거기다가 닌빠하고 몰아가는것도 조심하시는게 세상에 빠가 어디있고 까가 어딨습니까 자신과 맞으면 좋고 자신이 싫으면 아닌거지
이딴소리하는거 보니까 대화지능이 낮으신듯
애초에 젤다란 게임 자체가 친절하게 설명해서 유도하는 그런 여타 게임들하고 다르고 특히나 오픈월드다 보니 더더욱 설명 없이 스스로 찾아서 하란게 더 심해요.
젤다 게임 많이 안해보셨던가 오픈월드 게임을 많이 안해보신것 같으신대 주인장 취향에 안맞는것 뿐이에요.
명작 영화라도 본인 취향 아니면 망작이라고 해도 됩죠. 같은 이치에요.
단 똥게임이니 뭐니 폄하는 하기에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상도 여러게 탈정도로 게임에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란것만 아시면 됩니다.
저랑 비슷한 이유시네요.

저도 유적 30개정도 열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그만두었죠.

불친절 하다는 건 게이머 취향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유저 스스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풀어가도록 설계되어 있는 게임이에요. 이거 저거 시도해보면 이런것도 다 되네? 하는 그런 재미?
퍼즐도 공략 안 보고 스스로 깨냈을때의 뿌듯함 그런 점이 젤다의 매력인데요. 오히려 이번 작은 퍼즐요소가 적고 쉬운편...

오히려 요즘 게임들은 너무 튜토리얼같이 다 가르치려고 해서 유저를 어린이취급하는 기분이 드는거 같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들도 있죠.
그래서 그런 능동적인 면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진 젤다가 서양유저들한테 더 먹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1. 물론 풀 보이스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크게 거슬릴것도 없는 단점. 원래 젤다 시리즈들이 다 그래왔어서..

2. 모험이 테마인 게임인데 맵이 넓으면 좋죠. 오히려 전 더 넓었으면 했네요. 점점 안 가본 곳이 적어진다는 사실이 아쉬운 그 느낌..

3. 스스로 시도해보고 찾아보고 해법을 깨닫는 그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면 젤다가 갓겜이 되는거고 그걸 못 느끼면 젤다의 재미를 반도 못 느끼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젤다는 공략 안보고 해야 진정한 재미를 100프로 느낄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들 하지요.
원래 젤다 시리즈가 좀 그럼. 초반이 불편한데 시간 투자하면서 하나씩 깨다보면 재미가 붙는 거.
초반 소감이라니 이해도 됨..

계속 플레이 하다보면 이게 왜 최고의 게임이고 사람들이 감탄하는지 느끼게 될꺼임.

못 느낀다???

그럼 안타깝다고 해야 할려나??? 금은보화를 손에 쥐어줘도 그 가치를 모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저는 이제 15시간 정도 했는데요. 원래 젤다가 그러하기도 했지만 전작들과 워낙 많이 달라서 이전작들을 해봤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불친절함 부분들이 꽤 있고 이전작들에게 비해 너무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도 있고 처음엔 뭘 해야할지도 막막한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하면 할 수록 뭔가 점점 알아가는 느낌이라 다시 잡게 되네요.
초반에는 메인퀘스트만 잘 따라가면 거의 다 알려줍니다. 저도 이것저것 조사해본다고 시작의 대지에서 시간 좀 썼는데 괜히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요리할때 재료를 들고 던져야 되는 것을 몰라서 좀 고생했었네요.
저도 하다가 취향 안맞아서 봉인 중...
그냥 마딧세이 다시 파고 있습니다.
오픈월드겜은 원래부터 취향겜 그자체

모험이나 탐험하는 겜이 님이랑 안맞는것

굳이 재미없으면 하지 마시길

이겜 말고도 재밌는게임은 많음

하지만 젤다는 나에게는 최고의 게임

  • pians
  • 2018/04/08 AM 09:48
엥.. 단점은 많긴 한데
2번은 뭐 오픈월드라서 어쩔수 없고..
3번은 게임 진행하면서 엔피시가 알려주는데;;
그걸 단점이라고 하기엔.

걍 세계 탐구하는 형식의 게임과 잘 안맞으시는듯


근데 이분 심정이 이해 가는게
어렸을적엔 이것저것 게임내에서 연구하고 그런게 즐거웠는데

다 어른이되고 나니 가끔 게임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될때가 있음
게임이 취향 탄다고 생각해요
저는 젤다 잼있게 했으나
충분히 재미없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는 겜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이 재미를 못느끼고 있는데 그것을 훈계하려는 사람들이 좀 그렇네요
저도 맨첨에 할땐...대체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고...패링이란게 있는지도 몰랐고..말은 어케 타고..그런거 하나도 몰라서
리턴할까 엄청 생각하다가..초반 3시간만 유튭보면서 하다보니...130 시간 정도 했네요 -ㅅ-;
아직 최종보스는 깨지도 않았고요...정말 몇년만에 한 갓띵작이었음..
초반만 조금 공략 보고 해보세요...젤다-갓 입니다.. ㅎㅎ
1.원래 이벤트 씬에서도 보이스가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보이스 지원하는가죠 ㅎ
2. 나중에 말 구하시고 텔레포트 찍으시면 더 넓었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할지도
3. 처음 나오는 할아버지와의 대화에서 요리 방법을 설명 해줍니다 대충 넘기신듯 근데 한글판임ㄴ 대충해도 어느정도 하기 쉬울껄요 ㅎㅎ 전영문판으로 뭐라는지 모르고 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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