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생각외로 신을 안믿네요2018.07.01 AM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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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 rudin
  • 2018/07/01 AM 01:09
신을 믿는 게 더 신기
ㄹㅇ 요즘도 신 믿나 ㅋㅋ
요즘엔 무교가 대세죠
우리나라 무교가 60%인가 그럼
이런 현실속에서 신을 믿기 힘들죠. ㅎㅎㅎ 있다고 해도 인간의 감정으로서 이해할 수 없거나 아니면 아예 우리가 생각하는 감정이라는 것이 없는 방관자 일듯. 신은 없다고 보는게 타당 할지도 몰라요. 있디고 믿고 싶을 뿐
생각보다 믿는 사람이 많군요.
자'신'은 믿어용!!
그만큼 공교육을 비롯한 교육이 잘 되어있다는 증거이지요.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고 배우다가 갑자기 '원인따위 개나줘!'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 교육의 결과이지요.
저는 태초부터 무언가가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신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유신론자들이 그러하듯이 그 신이라는 것은 소설속의 추한 모습은 지니지 않은 단순한 물체 일 것입니다.
있지도 않는거 아무 생각없이 믿는게 더 신기 ㅋㅋ
종교를 갖는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신이 물리적으로 ( 과학적인 영적존재) 있다고 믿는건
문제가 있을수 있죠.
신이 있으면 세상이 이따구로 되었을 리가 없죠.

정말 신이 있다면

그 은총을 받은 상위 1% 인간들은 자기가 잘 한 덕분에 이렇게 되었을거라고 오만에 빠져있을거고.
신이 있다면 내 인생이 이럴리가
신이 있었으면 세월호 같은 일이 생겼겠나...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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